혹시 AI 또는 IT 팀에서 일하세요? 실무자라면 꼭 봐야 할 구독형 SaaS 데이터 분석 도구 추천
데이터를 모른 채 감으로 판단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꿀 타이밍이에요. SaaS 비즈니스를 운영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감’만으로는 안 된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입자 수가 늘기만 해도 뿌듯하죠. 근데 매출은 왜 그대로일까요? 유입은 많은데, 왜 결제로 안 이어질까요? 이번 달은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은데, 진짜 이유는 뭘까요?
이 모든 질문에 답을 주는 게 바로 ‘데이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SaaS 분석 도구는 그냥 숫자 예쁘게 보여주는 툴이 아니에요. 영업팀은 전환율을, 마케팅팀은 유입과 이탈을, CS팀은 고객 행동과 피드백을, 그리고 대표님은 전반적인 MRR (월간반복매출) 과 Retention (고객이나 사용자가 특정 기간 동안 제품이나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는 비율) 상태를 한눈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구죠.
물론… 문제는 “도구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Mixpanel, ChartMogul, Baremetrics…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정말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구독형 SaaS 벤치마크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정리해봤어요.
각각의 기능이 어떻게 다르고,
우리 팀에는 어떤 게 더 맞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써본 실무자 입장에서, 마케팅/제품/경영 관점에서 어떤 상황에 어떤 도구가 좋은지 아주 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혹시 지금,
✔ 유저 데이터는 많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 리포트를 만들자니 너무 복잡하고
✔ 어떤 툴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지금부터 하나씩 같이 살펴보시죠.
목차
지표관리, 체크해 보기
LTV, NRR 뭔지 모른다면?
어떤 분석 도구가 우리 팀에 맞을까?
SaaS 분석 도구 소개
마무리 :분석 도구를 쓸수록 ‘구독 관리’가 더 중요해집니다
지표 관리를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혹시 이런 지표들, 모두 체크하고 계신가요?
“MRR, ARR은 알겠는데… MRR Growth Rate는 뭔가요?”
“고객이 상위 요금제로 이동한 건 파악하시나요?”
“아니면 하위 요금제로 다운된 건요?”
“이탈률만 보고 계시다면, Revenue Churn은요?”
“신규 구독은 늘어나는데, 왜 매출은 그대로일까요?”
“고객은 유지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눈치 못 챈 채 조용히 떠나고 있는 걸까요?”
사실 저희도 처음엔 몰랐어요. 딱 MRR이랑 이탈률 정도만 보고 “잘하고 있나 보다” 했죠. 근데 알고 보니 정말 ‘반의반도’ 못 보고 있었더라고요. SaaS 비즈니스는 ‘반복’에서 힘이 생기는 구조잖아요. 근데 그 반복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는 서서히 새고 있을 수도 있어요.
특히 아래 지표들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이에요:
MRR / ARR: 반복 매출의 기본
MRR 성장률: 비즈니스의 속도
Active / New Subscriptions: 살아있는 구독자 수, 신규 유입
Upgrades / Downgrades: 고객이 실제로 요금제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LTV / CAC: 이 고객이 우리에게 얼마를 벌어다 줄 수 있는지
Churn / Revenue Churn: 고객 이탈뿐 아니라, 매출 자체가 빠져나가는 비율
NRR / Retention: 우리가 유지하고 있는 순매출, 그리고 고객 기반
이 중 두 세 개만 트래킹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마도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들을 놓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고객이 많아지는 것 같긴 한데 왜 성장은 더딜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을 수 있거든요.
이쯤 되면, 슬슬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우리, 이거… 도구 없이 계속 이렇게 가도 괜찮은 걸까?"
LTV, NRR – 이름은 들어봤는데…
뭔지 모른다면 위험 신호일지도 몰라요
혹시 LTV랑 NRR,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설명하긴 어려우신가요? 괜찮아요, 대부분의 초기 SaaS 팀들도 마찬가지예요. 근데요, 이 둘을 모른 채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건 한마디로 자동차 계기판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거랑 똑같아요. 속도도 연료도 모른 채 달리는 겁니다.
1. LTV (고객 생애 가치)
고객 한 명이 우리 서비스에 머무는 동안,얼마나 많은 돈을 써줄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수치예요.
예: 한 고객이 매달 5만 원을 쓰고, 평균 10개월 유지된다면 → LTV는 50만 원.
이게 중요한 이유요?
우리가 이 고객을 데려오는 데 60만 원 썼다면
→ 이미 적자라는 뜻이니까요.
그래서 보통 LTV는 CAC(고객 획득 비용)과 함께 비교합니다. LTV가 CAC보다 3배 이상 높아야 건강한 모델이라고들 하죠.
2. NRR (순매출 유지율)
이건 단순히 고객 수가 아니라, “매출이 얼마나 살아남고 있는가”를 보는 지표예요.
기존 고객이 플랜을 업그레이드하면 +
다운그레이드하면 –
이탈하면 –
이걸 다 더하고 나서 매출이 100%를 유지하냐, 줄었냐, 늘었냐를 보는 거죠.
NRR이 120% 이상이면?
→ 기존 고객만으로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는 뜻.
NRR이 80% 이하?
→ 고객은 남아 있는데, 매출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
→ 고정비는 그대로인데,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두 가지 지표,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이 딱 점검할 타이밍이에요.
내가 데려온 고객, 진짜 남는 장사인가요?
매달 새 고객은 늘어가는데, 왜 전체 매출은 그대로인가요?
구독 취소는 왜 자꾸 발생하고, 어디서 생기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런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 없다면, 이제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하셔야 할 때예요.
어떤 분석 도구가 우리 팀에 맞는 걸까요?
분석 도구를 고를 때, 대부분은 “어떤 게 제일 좋나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이거예요.
“우리 팀은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가요?”
SaaS 는 기능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거든요. 딱 우리 팀이 겪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고, 쉽게 풀어주는 게 진짜 좋은 툴이에요.
예를 들어, 팀원들이 데이터 툴을 열어보지도 않거나, 매번 보고서를 엑셀 시트에 피벗테이블을 돌려 그래프화 시켜서 PM이나 대표가 혼자 만들고 있다면? 지금 이 글을 주목해야 해요. 팀 전체 누구나 직관적으로 하나의 목표지표를 향해 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우선이에요. 클릭 몇 번이면 지표가 바로 뜨고, 대시보드가 한판 정리되어 있는 툴. 그게 있어야 진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굴러갑니다.
그리고 서비스 구조가 복잡하다면? 요금제가 여러개고, 유저 플로우가 다양하다면?
맞춤형 설정이 가능한 대시보드, 필요한 지표만 골라서 트래킹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가 필요하죠.
또 하나 중요한 게 확장성이에요. 지금은 괜찮아도, 구독자 수가 10배, 100배가 되면 지표 처리 속도나 보고서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성장하는 팀'이라면 반드시 확장 가능한 구조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시각화도 빠질 수 없죠. 보고할 때, 엑셀 시트 50줄 raw data 만 달랑 뽑아가기 보다 차트 한 장이 훨씬 낫잖아요. 그래프, 퍼널, 리텐션 커브 등 시각화 기능이 단순히 기능이 많아서 예쁘게 볼 수 있는게 아닌, 얼마나 직관적으로 팀의 제품 방향성을 정량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지를 꼭 봐야 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연동성과 협업이에요.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툴을 쓰잖아요. CRM, 결제 플랫폼, 이메일 마케팅 도구… 이런 시스템들과 데이터를 연결해서 자동으로 통합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팀 전체가 같은 데이터를 보고, 같은 기준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협업의 효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SaaS 분석 도구는 단순히 ‘지표를 보는 창’이 아니에요. 우리 비즈니스의 흐름을 읽고, 문제를 빠르게 포착해서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 도구예요.
👉 그래서 지금 이 글에서는, 실제로 이런 기준으로 골라볼 수 있는 대표 SaaS 분석 도구들을 ‘진짜 실무에서 써봤을 때 어땠는지’ 중심으로 소개해보려 해요.
계속해서 아래에서 비교해볼까요?
SaaS 를 운영하는 팀이 꼭 써봐야 하는 데이터 분석 도구 추천
좋은 SaaS 분석 도구는요, 마치 카멜레온처럼 우리 비즈니스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유연함이 있어야 해요. 지표는 많지만, 정작 우리한테 꼭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도구, 팀이 매일 부담 없이 꺼내보는 대시보드, 데이터가 늘어나도 끊기지 않고 따라오는 확장성까지. 이 모든 걸 잘 갖춘 툴이 진짜 ‘일하는 분석 도구’입니다.
저희가 직접 조사하고, 실무에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가장 주목받는 SaaS 분석 도구를 정리해봤어요. 기능은 물론이고, 가격 구조, 한계점까지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팀에 가장 잘 맞을 도구를 같이 찾아볼까요?
1. Baremetrics – SaaS 실무자의 대시보드, 팀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분석 툴
SaaS를 운영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묻게 됩니다. “이번 달 MRR은 잘 올라가고 있나?”, “어제 신규 고객 몇 명 들어왔지?”, “이탈률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
이런 질문에 매번 엑셀 열고 수식 넣고 있는 건… 이제 정말 그만할 때에요. Baremetrics는 이런 ‘지표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대표적인 SaaS 분석 도구입니다.
이 툴의 강점은 딱 필요한 숫자만, 보기 쉽게 정리해준다는 점이에요. LTV, MRR, ARPU, 이탈률 같은 핵심 지표를 일일, 주간, 월간 단위로 실시간 트래킹할 수 있고, 스마트 대시보드에서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Baremetrics만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Benchmarks’, 즉 다른 SaaS 기업들과의 지표 비교예요.
우리 지표가 평균보다 높은지, 아니면 위험한 수준인지 업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빠르게 컨텍스트를 잡을 수 있죠.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건 예측 기능이에요. 지금 구독자 성장 속도라면, 다음 달 MRR은 얼마나 될지, 이탈이 지금 추세로 계속되면 연말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등 데이터 기반의 미래 설계가 가능해집니다.
결제 시스템과도 잘 연동돼요. Stripe, PayPal, Shopify 등과 쉽게 연결할 수 있어서 기존 시스템을 바꿀 필요 없이 도입 가능합니다.
단점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 연동할 때 설정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고,
가끔 데이터 업데이트나 버그 이슈가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가격은?
월 $108부터 시작, MRR 규모에 따라 달라져요. SaaS 규모가 작을 땐 부담될 수 있지만,
정기 리포트를 매번 수작업으로 만드는 인건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팀에게 추천해요:
구독 기반 매출을 명확히 관리하고 싶은 팀
리더십 회의 전, 매출 흐름을 한눈에 보고 싶었던 팀
지표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만들고 싶은 SaaS 기업
리뷰는 G2에선 높은 점수를 받았고, Capterra에선 리뷰 수는 적지만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명확한 툴’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G2: ★4.6 / 5
Capterra: ★3.3 / 5
2. ChartMogul – MRR을 중심으로 구독 비즈니스 흐름을 정리해주는 실무형 분석 도구
“우리 MRR, 이번 달 정확히 얼마나 늘었지?”“고객 이탈이 가장 심한 요금제는 어디야?” “신규 구독자는 늘고 있는데 왜 매출은 그대로일까?”
이런 질문을 매주 하고 있다면, ChartMogul(차트모굴)은 그 답을 ‘정확하고 예쁘게’ 정리해주는 도구입니다.
ChartMogul은 구독 데이터 전용 분석 툴이에요. Stripe, Recurly 같은 결제 시스템과 연결만 해두면
MRR
이탈률
고객 LTV
같은 핵심 지표들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대시보드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지역, 국가, 요금제, 산업군별로 고객을 세분화해서 어디서 성장이 빠르고, 어디서 이탈이 심한지를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통해 마케팅 방향을 조정하거나, 가격 정책을 실험해볼 근거를 얻을 수 있죠.
또, MRR이 한 달에 얼마나 변동했는지 과거 이력까지 타임라인처럼 정리되어 있어서 “이때 요금제 바꾼 게 매출에 어떤 영향을 줬지?” 같은 질문에도 근거를 제시해줍니다.
한마디로, 숫자 기반의 회고가 가능한 도구예요.
모바일 앱도 있어서 외부 미팅 중에도 매출 지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단점이라면,
일회성 요금(예: 원타임 업그레이드 같은 것)은 자동 계산이 어렵고
데이터 소스를 처음 연동할 때 약간 복잡하다는 점이 있어요.
가격은?
MRR이 $10,000 미만이면 무료
그 이상은 MRR 규모에 따라 단계별 요금제 (Scale/Volume)로 운영돼요.
✅ 이런 팀에 추천해요:
구독 기반 수익 흐름을 정기적으로 트래킹해야 하는 SaaS 팀
투자사나 경영진에게 명확한 리포트를 제공해야 하는 팀
고객 세그먼트별 분석을 통해 전략을 설계하고 싶은 팀
사용자 평가도 안정적입니다.
G2: ★4.6 / 5
Capterra: ★4.7 / 5
3. Mixpanel – ‘데이터’가 아니라 ‘행동’을 기준으로 제품을 이해하는 분석 도구
"우리 제품, 가입은 많은데 정작 쓰는 사람은 몇 명 안 되는 것 같아…"
"어떤 기능이 리텐션을 높이는 데 진짜 도움이 되는 걸까?"
이런 고민이 있다면, Mixpanel(믹스패널)이 그 답을 꽤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도구의 강점은 명확해요 단순 유입이나 트래픽보다 ‘사용자의 실제 행동’을 분석한다는 것. 어떤 버튼을 누르고, 어떤 기능을 자주 쓰고, 어디서 멈추고,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를 이벤트 기반으로 실시간 추적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전환 퍼널을 재설계하거나
핵심 기능의 사용률을 높이고
고객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행동 기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죠.
특히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참여도가 높은 사용자와 이탈 위험이 높은 사용자’를 자동으로 구분해주는 기능이에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텐션 캠페인을 보내거나
VIP 고객을 우선 응대하거나
특정 기능을 유도하는 튜토리얼을 추가하는 등
행동 기반 마케팅과 제품 개선 전략을 실행하기 딱 좋습니다.
단점도 있긴 해요.
보고서 필터가 불안정하거나, 필터 저장 시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고
SQL 없이도 웬만한 분석이 가능하지만, 고급 분석에선 데이터 추출 한계가 느껴질 수 있어요.
가격은?
스타터 플랜은 무료,
성장 플랜은 월 $20부터 시작,
엔터프라이즈 플랜은 $833/월로 기능 및 유저 수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해요.
✅ 추천 대상은?
제품 기능별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하고 싶은 팀
리텐션과 전환 퍼널 최적화가 중요한 SaaS 서비스
실제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 타겟을 정교화하고 싶은 팀
사용자 리뷰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G2: ★4.6 / 5 (리뷰 1,000개 이상)
Capterra: ★4.5 / 5
마무리 – 분석 도구를 쓸수록 ‘구독 관리’가 더 중요해집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SaaS 분석 도구, 각자 장점도 뚜렷하고, 상황에 따라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이 모든 도구들이 ‘구독형 서비스’라는 것. 좋은 도구를 골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도구들이 몇 개가 되었는지, 지금 우리 회사가 어떤 SaaS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분석 툴, 협업 툴, 보안 툴, 마케팅 툴…하나씩 늘어나다 보면 어느새 수십 개의 SaaS가 팀 안에 퍼져 있고, 어떤 건 매달 자동 결제되고, 어떤 건 사용자는 없는데 비용은 나가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이젠 SaaS 자체를 관리하는 SaaS, 스코디 같은 툴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스코디는 이런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독 내역 자동 수집: 카드, 이메일, 인보이스에서 자동으로 SaaS 결제 내역을 불러와 정리해줘요.
팀별 SaaS 사용 분석: 어떤 팀이 어떤 툴을 쓰고 있는지, 중복 구독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비용 리포트 제공: 월별 SaaS 총지출, 증감 내역 등을 자동으로 리포트 형태로 받아볼 수 있어요.
스코디는 현재 무료로 체험 가능하니, 이미 여러 SaaS 툴을 쓰고 있는 팀이라면 꼭 한 번 도입을 검토해보세요. “툴이 늘어날수록, 스코디가 필요해집니다.”
[SaaS구독관리 실무템] 실장님만 알고 쓰던 엑셀 템플릿, 오늘 단 하루 무료 공개!
👉 팀별 SaaS 사용 현황, 결제주기, 담당자까지 한눈에 정리 끝.
이걸로 예산 누수 잡고 정기 보고까지 자동화하는 사람들, 이미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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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툴을 고르셨다면, 이제 가격 전략도 고민할 타이밍입니다.
[SaaS 프라이싱 전략 비교 가이드] 글에서
성장 단계별 가격 전략을 한눈에 비교해보세요.
👉 SaaS 프라이싱 전략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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