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툴 비교 추천 TOP 4 | 코딩 몰라도 업무 자동화로 노가다 줄여 일잘러 되기
“엑셀 말고 더 쉬운 거 없을까?”
마케터로 일하는 효진님은 매주 반복되는 업무 자동화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신규 유입 고객 정보 정리, 설문 결과 취합, 슬랙 알림 전송까지…
개발 리소스는 부족하니 개발팀에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스스로 다 하자니 코딩은 못하겠고 디자인은 어려워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죠.
그러던 중, 한 동료가 말했어요. “요즘엔 노코드 툴로 다 할 수 있던데? 진짜 쉽게!”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 개발자 없이, 코드 한 줄 몰라도, 클릭 몇 번으로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만들 수 있었죠. 마케터와 개발자를 합친 ‘마발자’, 마케터와 디자이너를 합친 ‘마자이너’가 내가 될 수 있다니!
노코드 툴 덕분에 효진님도 ‘업무 자동화로 퍼포먼스 잘 내는 일잘러’가 될 수 있었죠.
노코드 툴이 뭐예요?
노코드(No-Code)란 말 그대로 코드 없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툴을 말합니다.
앱을 만들고, 자동화를 구축하고,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내부 시스템까지 구성할 수 있어요.
기존에는 개발자만 할 수 있던 일들이,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들도 가능해졌어요!
누구든 직접 코딩을 몰라도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손품 발품 없이도 노가다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코딩 없이 ‘구글 폼 → 구글 시트 → 이메일 발송’ 자동화
원하는 버튼, 드래그만으로 SaaS 를 이용한 웹앱 개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 랜딩페이지, 내부 ERP까지 바이브 코딩으로도 한 번에!
정말 “이걸 내가 만들 수 있어?” 싶은 일들을 노코드 툴로 빠르게 실현할 수 있어요.
노코드 툴, 뭐가 있나요? [추천 툴 4가지]
1) Zapier – 자동화의 마법사, 재피어
자피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연결해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어요.
예: 슬랙 메시지를 구글 시트에 저장하고, 알림까지 자동 전송!
장점: 수백 가지 앱 연동, 직관적인 UI, 팀 협업 기능
요금: 무료 / 유료는 $19.99부터
추천 대상: 마케터, 고객성공매니저, CRM 자동화가 필요한 SDR 및 세일즈 담당자
성공사례: Zapier로 온보딩 프로세스 최적화, 이탈률 60% 이상 개선!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ActiveCampaign은 기존에 비효율적인 온보딩 시스템으로 인해 신규 사용자의 첫 90일 이탈률이 25%에 달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이를 타개하기 위해 Zapier를 도입하여 온보딩 과정을 자동화한 결과,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Zapier의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신규 사용자가 계정을 생성하면 곧바로 언어 기반 태그가 적용되고, 관련 데이터는 자동으로 웨비나 플랫폼 Demio로 전송되어 웨비나 등록 절차가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은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정확하고 매끄럽게 진행되었어요.
이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 이후, 월간 웨비나 참석자 수는 500명에서 2,700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제품 초기 사용률은 2배 이상 상승했어요. 그 결과, 신규 유저의 첫 90일 이탈률도 10%로 줄어들었고, 한때는 6%까지 떨어지며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ActiveCampaign의 제품 교육 매니저 타비사 조던은 Zapier의 직관적인 설정 방식과 뛰어난 접근성을 언급하며, 이 솔루션이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주었다고 평가했어요! Zapier는 ActiveCampaign의 고객 유지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핵심 도구였습니다.
2) Webflow –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의 정석
디자이너 감성을 살려주는 웹사이트 제작 툴이에요.
디자인하면서 바로 퍼블리싱이 가능하고, 반응형도 손쉽게 구현돼요.
장점: CMS 기능, 반응형 자동, 커머스 기능
요금: 무료 플랜 / 유료는 $14부터 시작
추천 대상: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개인 소규모 브랜드 운영자
성공사례:
Dropbox Sign, Webflow 도입으로 협업과 웹 운영의 판을 바꾸다
Dropbox Sign(구 HelloSign)은 Webflow Enterprise의 도입을 통해 조직 전반의 협업 방식과 개발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 개발 방식은 마케팅과 개발 간 의존도를 높이고 업무 지연을 초래했지만, 2020년 Webflow 도입 이후 이런 문제들은 눈에 띄게 개선되었어요.
마케팅팀은 개발자의 지원 없이도 웹사이트를 직접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개발팀은 본연의 핵심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개발 요청 티켓은 무려 67% 감소하고, 새로운 웹페이지 제작 소요 시간은 기존 한 달에서 단 1주일로 줄어들었습니다.
Webflow는 특히 HelloSign에서 Dropbox Sign으로의 리브랜딩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어요. 전 세계 21개 언어로 운영되는 1,000여 개의 페이지를 단 두 달 만에 업데이트하며 글로벌 확장과 브랜드 전환을 빠르게 지원한거죠…!
또한 Webflow의 ‘페이지 브랜칭’ 기능은 여러 팀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 협업 속도와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마케팅팀은 자체적으로 실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필요한 순간에 즉시 론칭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이는 조직의 민첩성과 디지털 전략 실행 속도를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어요.
이처럼 Dropbox Sign은 Webflow를 통해 웹사이트를 단순한 정보 전달 채널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탈바꿈시키며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3) Notion – 협업과 관리, 데이터까지 한 번에
문서 작성 툴을 넘어,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 관리, CRM까지 가능한 올인원 도구.
장점: 템플릿 다양,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커뮤니티 활발
요금: 무료 / 팀 플랜 $8/월
추천 대상: 스타트업/중소기업, 개인사업자, 기획자, 크리에이터, 1인 기업
4) Glide – 엑셀로 앱 만들기, 글리드
구글 시트를 기반으로 모바일 앱이나 웹 앱을 만드는 툴이에요.
데이터만 있으면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어요!
장점: UI/UX 템플릿 제공, 앱 배포 용이
요금: 무료 / 유료는 $25부터 시작
추천 대상: 내부 어드민 앱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운영 담당자, MVP 테스트로 간단한 사업을 검증하고 싶은 스텔스 모드의 1인 창업자
성공사례:
IntroCRM, Glide 도입으로 CRM 혁신 – 생산성 60% 향상,
리드 전환율 45% 급등
영업 전문 대행사이자 HubSpot 솔루션 파트너인 IntroCRM은 복잡해진 업무량과 늘어나는 클라이언트 요구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Glide를 선택했어요. 기존 복잡한 CRM 시스템을 과감히 대체하고, 몇 주 만에 맞춤형 CRM 앱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죠.
Glide 앱 도입 이후, IntroCRM의 조직 전체 생산성은 60%나 높아졌습니다. 대량의 리드 데이터를 손쉽게 업로드하고,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면서, 팀원들은 반복적인 수작업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앱은 특히 리드 관리 측면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리드의 흐름과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 덕분에, 영업팀은 보다 명확하게 유망 고객을 선별하고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리드 전환율이 45% 증가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어요.
또한 Glide의 PWA(진행형 웹 애플리케이션) 기능은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 정보 입력과 조회를 가능하게 만들어, 현장과 사무실 간 협업의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데이터 접근성과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조직 내부의 정보 흐름과 대응 속도는 한층 강화되었어요.
결국 Glide는 IntroCRM이 더욱 민첩하고 성과 중심적인 영업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솔루션이 되었어요!
개발을 못해서 툴 써서 전부 해결!
그렇지만 구독이 쌓이면 책임은 누가?
효진님의 팀은 이제 다양한 노코드 툴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느 날, 회계팀이 슬쩍 물었습니다.
“이건 누구 카드로 결제됐죠? 회계팀에서 쓰는 구독 카드가 따로 있어요.”
“Notion은 누가 유료 멤버 계정으로 쓰고 있나요? 게스트 계정으로는 안 되나요?”
“Zapier랑 Make 둘 다 구독 중인데, 중복 아니에요? 둘다 자동화 툴이잖아요.”
툴을 써서 생산성이 높아져 업무 효율은 올렸지만, 팀에서 이용중인 구독 서비스 개수는 점점 많아졌고 관리는 더 복잡해졌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월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노코드, AI, 협업툴 등의 구독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요.
더 나아가 추후에 해지를 하려고 하면 위약금을 물라고 하는 서비스도 종종 있구요.
누가 쓰는지 몰라서 해지도 못하고
퇴사자가 남기고 간 계정에서 계속 결제가 되고
중복 구독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고
그래서, 툴을 효과적으로 쓰면서도 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 쓰는 SaaS 구독, ‘스코디’ 로 정리하세요.
스코디는 SaaS 툴을 한 번에 정리해주는 구독 관리 플랫폼이에요.
✔ 어떤 툴을
✔ 누가 쓰고 있고
✔ 어떤 카드로 결제되고 있으며
✔ 언제 갱신되는지를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라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스코디 기능 요약
기능 | 설명 |
구독 리스트 | 결제 내역 기반으로 툴 종류, 금액, 주기 파악 |
팀별 사용 현황 | 부서/직원별 어떤 SaaS 사용하는지 분류 |
퇴사자 계정 관리 | 퇴사자 이메일 기반 남은 구독 확인 가능 |
비용 추이 시각화 | 월별/분기별 구독 비용 변화 분석 가능 : 엑셀 다운로드 가능 |
👉 엑셀이나 메일함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이면 전체 SaaS 구독 정리가 완료 됩니다.
“노코드 툴로 똑똑하게, 구독 관리도 간편하게, 손쉽게 업무를 끝내요!”
노코드 덕분에 많은 팀들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있어요.
하지만 늘어나는 툴만큼 비용과 관리의 복잡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 “지금 우리 팀, 몇 개의 툴을 구독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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