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 10배 높여주는 개인/팀 프로젝트 관리 툴 비교 추천 리스트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협업이 엉키는 이유, 어쩌면 지금 쓰고 있는 툴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무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 툴의 핵심 기능과 고급 기능을 정리했습니다. 무료 툴부터 AI 자동화까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딱 맞는 툴을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도 함께 다뤘습니다!
Jul 04, 2025
업무 효율 10배 높여주는 개인/팀 프로젝트 관리 툴 비교 추천 리스트
Contents
목차 프로젝트 관리 도구, 왜 써야 할까요?1. 업무 효율과 집중력 향상2. 정리력과 구조화된 업무 흐름3. 업무의 중앙 집중화4. 더 빠르고 부드러운 협업5. 리소스 관리와 병목 현상 예방6. 위험 요소 사전 감지와 대응7.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8. 투명성과 책임감 강화9.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확장성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고를 때 꼭 체크해야 할 기능들프로젝트 관리 툴, 도대체 뭘 보고 골라야 할까?1. 작업 관리 – 할 일 정리는 기본 중 기본2. 협업 기능 – 채팅, 멘션, 댓글이 얼마나 유용한지 써보면 알아요3. 문서/위키 기능 – 팀 내 '기억 저장소' 만들기4. 일정 관리 & 간트 차트 – 전체 흐름 한눈에 보기5. AI 기능 – 이젠 필수로 봐야 해요6. 보고서 & 대시보드 – 대표님께 보고할 때 필요해요7. 자동화 – 지루한 반복 작업은 이제 그만8. 사용자 지정 – 우리 팀 스타일대로 바꿔 쓰기9. 보안 & 권한 – 누가 뭘 볼 수 있는지도 중요해요10. 확장성 – 팀이 커져도 감당 가능한지11. 연동 – 내가 지금 쓰는 다른 툴들과 잘 이어지는지12. 가격 – “무료”라고 해서 다 공짜는 아닙니다15가지 프로젝트 관리 툴 한눈에 보기 1. clickup : “일이 너무 많을 땐 ClickUp을 씁니다. 그 안에 다 있으니까요.”ClickUp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2. Asana : "회의 줄이고, 실수 줄이고, 그게 Asana 덕분이에요."Asana 주요 기능 정리요금제실사용자 평가3. Trello : "한눈에 보이는 업무 흐름, Trello 하나면 충분할 때가 있어요."Trello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 사용자 리뷰 한 줄 요약4. Wrike : “팀과 클라이언트, 둘 다 만족시켜야 할 때 Wrike가 답이었어요.”Wrike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5. Zoho : “Zoho를 쓰고 있다면, 프로젝트 관리도 Zoho로 정리하세요.”Zoho Projects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6. Monday : “팀이 커지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Monday.com을 고민할 때입니다.”Monday.com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 (3~49인 기준)사용자 한 줄 평가7. Jira : “우리 팀이 IT / 개발자 중심이라면, 지라는 필수입니다.”Jira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 (10인 이하 팀 기준)사용자 한 줄 평가8. Basecamp : “툴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면 Basecamp.”Basecamp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9. Smartsheet : “우리 팀은 엑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Smartsheet가 딱 맞았습니다.”Smartsheet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0. Workfront : “디자인과 마케팅을 위한 진짜 ‘작업실’을 찾는다면 Workfront.”Adobe Workfront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1. Microsoft Project : “리소스와 일정이 복잡하게 얽힌 프로젝트라면 Microsoft Project가 맞습니다.”Microsoft Project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2. TeamWork : “프로젝트 상태를 숫자로 말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입니다 – TeamWork처럼요.”TeamWork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3. Celoxis : “프로젝트마다 다른 툴, 다른 보고서… 이제 그만, Celoxis 하나로 정리해보세요.”Celoxis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4. Miro : “팀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 Miro.”Miro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사용자 한 줄 평가15. Nifty : “우리는 전부 다른 시간대에 있죠. 그래서 Nifty가 필요했습니다.”Nifty 주요 기능 요약요금제 (월 기준)사용자 한 줄 평가결론 : 프로젝트 관리 툴, 제대로 고르는 게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일입니다실무자라면 함께 써보세요 – SaaS 구독 관리도 ‘툴’이 필요합니다함께 보면 좋은 정보

처음엔 엑셀로도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작은 팀이고, 일정도 단순했거든요. 근데 프로젝트 하나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꼬이기 시작했죠. 누가 어떤 작업을 맡고 있는지 모르겠고, 마감일은 서로 다르게 알고 있고, 클라이언트 미팅에선 ‘그거 아직 안 됐어요?’라는 말이 너무 자주 나왔습니다.

처음엔 제 문제인 줄 알았어요. 메모를 더 꼼꼼히 적어야 하나, 이메일 정리를 더 잘해야 하나 고민도 해봤죠. 하지만 문제는 제가 아니라 ‘툴’이었습니다. 협업을 효율적으로 정리해줄, 일정과 업무를 한눈에 보여줄 시스템이 필요했던 거죠.

그래서 시작한 게 프로젝트 관리 툴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써보다가 팀 성격에 맞는 도구를 정착시키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지금은 이 툴 덕분에 회의는 짧아지고, 업무는 명확해졌고, 실수도 줄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괜찮았던 툴들, 그리고 실제 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인기 있는 프로젝트 관리 툴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목차 

  1. 프로젝트 관리 도구, 왜 써야 할까요?

  2.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고를 때 꼭 체크해야 할 기능들

  3. 15가지 프로젝트 관리 툴 한눈에 보기 

  4. 15가지 프로젝트 관리 하나씩 알아보기 

  5. 결론

프로젝트 관리 도구, 왜 써야 할까요?

프로젝트 관리 툴은 단순히 업무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제대로 활용하면 팀의 속도, 효율, 협업 방식 자체를 바꾸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하며 느낀 이점들을 아래에 정리해 봤습니다.

1. 업무 효율과 집중력 향상

프로젝트 툴을 도입하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줄었다는 것이었어요. 이전엔 담당자에게 일일이 물어봐야 했던 정보들을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반복적인 업무는 자동화 규칙으로 돌려서 실제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죠.

2. 정리력과 구조화된 업무 흐름

이전엔 파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메모 앱에 적어둔 일정이 실수로 빠지는 일이 많았는데, 툴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정, 문서, 작업 분배가 모두 구조화되기 시작했어요. 체계적인 프로젝트 구조는 결국 팀 전체의 안정감을 높여줍니다.

3. 업무의 중앙 집중화

슬랙, 노션, 구글 문서, 엑셀, 메일…툴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업무가 분산되고, 중요한 걸 놓치게 되더라고요. 한 플랫폼 안에서 모든 업무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훨씬 맑아집니다.

4. 더 빠르고 부드러운 협업

파일 공유, 댓글, 멘션, 채팅까지 툴 안에서 이루어지면 “회의 없이도 일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원격 팀일수록 동기/비동기 협업을 모두 지원하는 툴은 필수예요. 같은 시간에 일하지 않아도, 일은 착착 진행되니까요.

5. 리소스 관리와 병목 현상 예방

누가 과로 중인지, 어떤 업무가 너무 오래 붙잡혀 있는지 툴을 통해 리소스 상태와 병목 구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이걸 빨리 캐치해서 조정하면, 팀의 생산성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6. 위험 요소 사전 감지와 대응

업무가 밀리거나 일정이 겹치기 시작하면, 툴이 먼저 알려줍니다. 문제를 빠르게 감지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있으니 일이 터지기 전에 예방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7.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직관이 아니라 수치와 지표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 PM으로서 이건 정말 큰 힘이에요. 실시간 대시보드, 진행률, 예산 사용률 같은 수치를 보고 더 정밀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8. 투명성과 책임감 강화

작업에 담당자가 태그되면, 그 순간 책임감이 생깁니다. 누가 어떤 업무를 맡았고,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도 팀원 모두가 볼 수 있으니 업무의 흐름도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리더십도 생깁니다.

9.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확장성

일이라는 게 항상 계획대로만 흘러가진 않잖아요.고객 요청 하나에 기획이 완전히 바뀔 수도 있고요.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 툴은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구조도 장점이에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고를 때
꼭 체크해야 할 기능들

프로젝트 관리 툴, 도대체 뭘 보고 골라야 할까?

사실 우리 팀이 쓰는 도구 하나만 잘 골라도, 일주일에 몇 시간은 절약할 수 있어요.
그만큼, 툴 고를 땐 진짜 신중해야 하죠. 요즘은 프로젝트 관리 툴이 너무 많다 보니, 겉으로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 같지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여기, 툴 고를 때 실제로 꼭 체크해야 하는 기능들을 정리해봤어요.


1. 작업 관리 – 할 일 정리는 기본 중 기본

작업(Task)을 등록하고, 누구 담당인지 배정하고, 마감일 설정하고, 우선순위까지 딱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작업 간의 연결'이에요. 예를 들어 A가 끝나야 B를 시작할 수 있다면, 이런 ‘의존성 설정’이 가능해야 하죠.이런 기능이 없는 툴은 결국 엑셀보다 나은 게 없어요.

2. 협업 기능 – 채팅, 멘션, 댓글이 얼마나 유용한지 써보면 알아요

팀원이 많아질수록 협업이 핵심이에요. 툴 안에서 채팅하거나 댓글로 의견 주고받을 수 있어야 회의도 줄고, 맥락도 사라지지 않아요. Slack, Gmail 왔다갔다 하는 거 너무 피곤하잖아요? 하나의 툴 안에서 커뮤니케이션까지 되는 게 진짜 편하더라고요.

3. 문서/위키 기능 – 팀 내 '기억 저장소' 만들기

프로젝트 관련된 문서, 템플릿, 가이드라인을 따로 구글 드라이브에 두는 팀 많죠? 근데 나중엔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기 일쑤예요. 툴 안에 문서 기능이 있으면, 그냥 그 안에서 다 관리하면 돼요.검색도 잘 되고, 누가 언제 수정했는지도 바로 보이고요.

4. 일정 관리 & 간트 차트 – 전체 흐름 한눈에 보기

이건 특히 PM(프로젝트 매니저)한테 중요해요. 작업들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 누가 어디 막혔는지 시각화로 보여주는 거예요.간트 차트나 타임라인 뷰 같은 기능이 있는지 꼭 보세요.아니면, ‘지금 어디쯤이지?’ 계속 물어봐야 돼요.

5. AI 기능 – 이젠 필수로 봐야 해요

예전엔 ‘있으면 좋은’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어요. 자동으로 요약해주고, 일정 제안해주고, 반복 작업 자동화하는 기능은 이제 필수예요. 팀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일수록, AI가 꽤 많은 일을 대신해줄 수 있어요.

6. 보고서 & 대시보드 – 대표님께 보고할 때 필요해요

‘이 프로젝트 어디까지 왔어요?’라고 물어보면, 툴 안에 실시간 대시보드만 보여주면 끝. 일일이 PPT 만들 필요 없어요. 각종 수치나 진행률, 누가 얼마큼 일했는지 바로 나오는 건 진짜 유용합니다.

7. 자동화 – 지루한 반복 작업은 이제 그만

‘작업 완료되면 자동으로 다음 작업 만들기’ ‘마감일 하루 전 알림 보내기’ 이런 거 수동으로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주는 게 자동화예요. 시간 아끼고, 실수도 줄어들어요.ClickUp이나 Monday는 자동화가 진짜 강력합니다.

8. 사용자 지정 – 우리 팀 스타일대로 바꿔 쓰기

같은 툴을 써도, 영업팀이랑 개발팀이랑 보는 화면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해요. 보드뷰, 리스트뷰, 캘린더 등 보기 바꿀 수 있는지, 필드도 내가 원하는 대로 추가할 수 있는지 봐야 해요.

9. 보안 & 권한 – 누가 뭘 볼 수 있는지도 중요해요

외주 파트너, 인턴, 매니저...등급별로 접근 권한을 줄 수 있어야 돼요. 민감한 정보까지 다 보이면 곤란하니까요.보안 관련 옵션도 확인하세요.

10. 확장성 – 팀이 커져도 감당 가능한지

지금은 팀원이 5명이지만, 나중에 50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요금제가 부담스럽지 않은지, 기능이 부족하진 않은지 미리 체크해보세요. 무료만 보고 쓰기 시작했다가, 중간에 막히는 경우 진짜 많습니다.

11. 연동 – 내가 지금 쓰는 다른 툴들과 잘 이어지는지

Slack, Notion, Gmail, 회계툴, CRM 등 다른 툴들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봐야 해요.연동이 안 되면 결국 또 손으로 해야 하니까요.

12. 가격 – “무료”라고 해서 다 공짜는 아닙니다

무료 플랜도 쓸만하지만, 핵심 기능은 유료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사용량 늘어나면 계정별로 요금 올라가는 구조도 흔하죠.처음부터 총비용 구조를 잘 확인해보세요.→ '한 명당 얼마', '프로젝트 수 제한 있음', '자동화 기능은 유료' 이런 거요.

툴 하나 도입한다고 모든 게 바뀌진 않지만,툴 하나 잘못 고르면 팀 전체가 고생합니다. 너무 비싼 거 말고,우리 팀 상황에 맞는 도구를 고르는 게 제일 중요해요.기능은 화려해도, 팀원들이 안 쓰면 말짱 도루묵이거든요

15가지 프로젝트 관리 툴 한눈에 보기 

시장에는 수많은 프로젝트 관리 툴이 있지만, 모든 팀에 다 맞는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 팀의 업무 방식, 커뮤니케이션 문화, 그리고 확장 가능성에 따라 잘 맞는 도구를 고르는 것이죠. 아래는 실무자들이 자주 고민하는 상황에 따라 어떤 툴이 적합한지 정리해본 리스트입니다. 이 중에서 지금 우리 팀에 가장 잘 맞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툴 이름

이럴 때 잘 맞아요

요금

ClickUp

AI 기능까지 활용하며 복잡한 업무를 체계화하고 싶을 때

월 $0 ~ $19 (엔터프라이즈 별도)

Asana

업무가 비교적 단순하고, 직관적인 협업 툴을 원할 때

월 $0 ~ $30.49

Trello

칸반보드로 워크플로우를 시각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월 $0 ~ $17.50

Wrike

부서 간 협업과 클라이언트 관리를 함께하고 싶을 때

월 $0 ~ $24.80

Zoho Projects

Zoho 툴들을 함께 쓰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연동하고 싶을 때

월 $0 ~ $9

Monday

팀 규모가 커지며 체계적인 구조와 확장이 필요한 팀

월 $0 ~ $24

Jira

개발/IT 중심의 팀, 애자일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월 $0 ~ $16

Basecamp

소규모 팀이 심플하게 소통하고 업무를 공유할 때

월 $15 ~ $299

Smartsheet

Excel을 좋아하는 팀, 수치 중심으로 관리할 때

월 $0 ~ $32

Workfront

마케팅, 콘텐츠 팀의 일정과 리소스를 한눈에 보고 싶을 때

맞춤형 가격

MS Project

복잡한 리소스/일정 관리를 기업 차원에서 해야 할 때

월 $10 ~ $55 / 라이선스 판매

Teamwork

프로젝트 별 성과 측정과 클라이언트 별 대시보드가 필요할 때

월 $0 ~ $25.99

Celoxis

대규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한 시스템에서 보고 싶을 때

월 $15 ~ $25

Miro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구상에 협업 화이트보드를 쓸 때

월 $0 ~ $20

Nifty

원격 근무 팀을 하나로 연결하고 싶을 때

월 $0 ~ $499

이제 각 툴이 실제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점이 실무에서 유용했는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1. clickup : “일이 너무 많을 땐 ClickUp을 씁니다. 그 안에 다 있으니까요.”

업무가 단순히 ‘할 일 목록’을 넘어서 프로젝트 전체 흐름을 설계해야 할 때가 있죠. ClickUp은 그런 팀에게 딱 맞는 도구입니다.

업무가 단순히 ‘할 일 목록’을 넘어서 프로젝트 전체 흐름을 설계해야 할 때가 있죠.
ClickUp은 그런 팀에게 딱 맞는 도구입니다. 칸반보드, 간트차트, 마인드맵, 리스트, 캘린더 등 업무를 어떻게 보고 싶은지에 따라 뷰를 바꿔가며 쓸 수 있고, 거의 모든 요소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는 점이 ClickUp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작업마다 맞춤 필드를 설정하고, 목표를 지정하고, 시간 추적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라, 복잡한 프로젝트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특히 여러 작업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리소스를 아끼는 데 아주 유용하죠.

또한 ClickUp만의 마인드맵 기능은 단순한 브레인스토밍을 넘어서 프로젝트의 전체 구조를 한눈에 시각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의 중에도, 기획 초기 단계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댓글이 길어지면 스레드가 정돈되지 않아 대화 흐름이 꼬일 수 있고, 일부 뷰에서는 로딩 속도가 느려져 답답할 때도 있어요. 강력한 기능을 담은 만큼,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ClickUp 주요 기능 요약

  1. 사용자 정의 가능한 워크플로우 (상태, 필드, 역할 등)

  2. 마인드맵을 통한 시각적 업무 설계

  3. 칸반보드, 간트 차트, 리스트, 캘린더 등 다양한 보기 지원

  4. 멀티태스크 편집 기능으로 작업 처리 시간 단축

  5. 시간 추적, 목표 관리, 보고서 기능 등 프로젝트 전반을 통합 관리

요금제

  1. Unlimited: 사용자당 월 $7 (연간 결제 기준)

  2. Business: 사용자당 월 $12 (연간 결제 기준)

  3. Enterprise: 맞춤형 가격 (영업팀 문의)

사용자 한 줄 평가

“기능이 많아서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세팅만 잘 해두면 이 안에서 팀 전체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요.”

2. Asana : "회의 줄이고, 실수 줄이고, 그게 Asana 덕분이에요."

Asana를 처음 써봤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어? 이거 되게 직관적인데?”였습니다.버튼 하나 찾느라 메뉴 뒤적이지 않아도 되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보이는 구조 덕분에 업무가 훨씬 단순해졌죠.

Asana를 처음 써봤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어? 이거 되게 직관적인데?”였습니다.버튼 하나 찾느라 메뉴 뒤적이지 않아도 되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보이는 구조 덕분에 업무가 훨씬 단순해졌죠. UI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바쁜 일정 중에도 복잡함 없이 프로젝트 전반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Asana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템플릿이 기본으로 잘 짜여 있어,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 때마다 구조 고민에 시간을 낭비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보드, 리스트, 캘린더 등 다양한 뷰로 상황을 볼 수 있어서 각 팀원들이 편한 방식대로 일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작업을 마무리할 때마다 화면에 작게 뜨는 애니메이션! 사소한 것 같지만 이게 묘하게 힘이 되더라고요. 일상 업무에 지쳐 있을 때, 뭔가 한 가지를 완료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는 작지만 확실한 만족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작업마다 복수의 담당자를 지정할 수 없고, 커스텀 역할 설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복잡한 프로젝트에선 조금 답답할 수 있어요. 그리고 Asana의 고급 기능, 특히 AI 기반 Asana Intelligence는 유료 플랜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무료 사용자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도 있습니다.

Asana 주요 기능 정리

  1. 보드, 목록, 타임라인, 달력 등 다양한 뷰로 프로젝트를 한눈에

  2. 템플릿, 규칙, 양식 등으로 반복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3. 작업량 추적, 리소스 분배 등 리소스 관리에 유용

  4. Asana Intelligence로 AI 기반 작업 요약, 상태 추적 기능 활용 가능

  5. 200개 이상의 앱과 연동해 중앙 집중형 업무 환경 구축 가능

요금제

  1. 개인용: 무료

  2. Starter: 사용자당 월 $13.49

  3. Advanced: 사용자당 월 $30.49

  4. Enterprise / Enterprise+: 맞춤형 가격

실사용자 평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팀원들 모두 적응이 빠릅니다. 다른 툴에서 전환해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작업 완료 애니메이션이 작지만 은근히 만족감을 줘서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됐어요.”

3. Trello : "한눈에 보이는 업무 흐름, Trello 하나면 충분할 때가 있어요."

일이 복잡할수록 단순한 도구가 오히려 도움이 될 때가 있죠. Trello는 딱 그런 순간에 유용한 툴입니다. 특히 '할 일', '진행 중', '완료' 같은 단계로 업무를 정리하는 칸반 보드 스타일이 익숙한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도구예요.

일이 복잡할수록 단순한 도구가 오히려 도움이 될 때가 있죠. Trello는 딱 그런 순간에 유용한 툴입니다. 특히 '할 일', '진행 중', '완료' 같은 단계로 업무를 정리하는 칸반 보드 스타일이 익숙한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도구예요.

카드를 옮기는 것만으로 작업 상태가 바뀌고, 어떤 업무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굳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고, 팀원 간 업무 공유도 매끄럽습니다.

게다가 ‘파워업(Power-Up)’이라는 기능을 통해 필요한 기능만 추가로 붙일 수 있는 점도 Trello의 강점이에요. 예를 들어 자동화는 Butler라는 내장 어시스턴트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 정의 필드를 통해 업무카드에 나만의 정보를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Trello는 어디까지나 ‘간단한 프로젝트’에 특화된 툴입니다. 복잡한 승인 절차나 다양한 역할 분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실시간 채팅 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지 않고, 고급 기능 대부분은 유료 플랜에서만 제공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Trello 주요 기능 요약

  1.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작업 이동이 가능한 간편한 칸반 UI

  2. 카드 단위로 마감일, 파일, 담당자 등 주요 정보 정리

  3. 자동화 기능 Butler로 반복 작업 줄이기

  4. 사용자 정의 필드로 Trello 카드를 커스터마이징

  5. 간단한 프로젝트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유연한 구조

요금제

  1. 무료 플랜: $0

  2. Standard: 사용자당 월 $6

  3. Premium: 사용자당 월 $12.50

  4. Enterprise: 사용자당 월 $17.50 (50명 기준)

 사용자 리뷰 한 줄 요약

“Trello는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팀 전체가 업무 흐름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고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4. Wrike : “팀과 클라이언트, 둘 다 만족시켜야 할 때 Wrike가 답이었어요.”

내부 팀원끼리야 툴 하나만 잘 정해두면 되지만, 외부 클라이언트까지 함께 관리하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Wrike는 그런 복잡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예요.

내부 팀원끼리야 툴 하나만 잘 정해두면 되지만, 외부 클라이언트까지 함께 관리하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Wrike는 그런 복잡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예요. 특히 툴 가입 없이도 외부 이해관계자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실제로 Wrike를 사용할 땐 프로젝트마다 접근 권한을 세분화해서 설정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만 깔끔하게 보여주는 대시보드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보안이나 정보 과다 노출 걱정 없이, 팀 안팎의 사람들과 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실시간 편집, 교정 기능 덕분에 파일 버전 관리나 ‘이거 어디까지 봤지?’ 하는 문제도 훨씬 줄어들었어요.
프로젝트를 스페이스 > 폴더 > 작업 단위로 정리할 수 있어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도 한눈에 구조가 잡히는 느낌이 들었죠.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UI가 약간 투박한 편이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학습 곡선이 존재하고, 무료 플랜에서는 간트 차트나 자동화 같은 핵심 기능이 빠져 있다는 것도 단점이에요.

Wrike 주요 기능 요약

  1. 외부 협력자와도 계정 없이 정보 공유 가능한 유연한 권한 관리

  2. Work Intelligence(AI) 기능으로 업무 자동화 및 우선순위 제안

  3. 실시간 공동 문서 편집, 교정 기능으로 협업 효율 극대화

  4. 다양한 뷰(칸반, 간트, 테이블, 캘린더 등)로 프로젝트 시각화 가능

  5. 프로젝트를 폴더-작업-하위 작업 단위로 세분화하여 관리 가능

요금제

  1. Free: 무료

  2. Team: 사용자당 월 $9.80

  3. Business: 사용자당 월 $24.80

  4. Enterprise / Pinnacle: 맞춤형 요금 (기능별 구분됨)

사용자 한 줄 평가

“Wrike의 구조를 익히면 팀 안팎의 사람들과 소통이 쉬워집니다. 특히 외부 클라이언트와 협업해야 할 일이 많은 팀이라면 꼭 한번 써볼만 해요.”

5. Zoho : “Zoho를 쓰고 있다면, 프로젝트 관리도 Zoho로 정리하세요.”

Zoho 생태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규모 조직이나 스타트업이 활용하기 좋은 도구

팀에서 이미 Zoho Mail, Zoho CRM 같은 툴을 쓰고 있다면, 프로젝트 관리도 Zoho Projects로 통합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어요. Zoho 생태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규모 조직이나 스타트업이 활용하기 좋은 도구입니다. 작업 구조는 계층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반복 작업이나 마감일 알림도 설정할 수 있어 실무에서도 유용했어요. 피드, 멘션, 포럼 등 협업 기능도 나쁘지 않고, 비즈니스 로직에 맞춘 워크플로우 자동화도 설정 가능해, 사용에 익숙해지면 꽤 강력한 플랫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해요. UI가 다소 구식 느낌이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찾는 과정이 직관적이지 않아 처음 쓰는 사람은 적응 시간이 필요해요. 또한, 리포트 기능이나 시각화 도구는 경쟁 툴들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Zoho 전체를 활용하는 팀에게는 최적이지만, 단독 사용을 위해 Zoho Projects를 새로 도입하려는 팀이라면 고민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Zoho Projects 주요 기능 요약

  1. 반복 작업, 마감일, 알림 등 실무 중심의 작업 구조

  2. 태그, 필드, 레이아웃, 상태 등 높은 커스터마이징 가능성

  3. 피드, 채팅, 포럼 등 팀 간 협업 기능 탑재

  4. 시간 추적과 청구 기능 포함으로 프리랜서나 외주 협업에도 유용

  5. Zoho 앱들과의 매끄러운 연동 (CRM, 메일 등)

요금제

  1. 무료 플랜: $0

  2. Premium: 사용자당 월 $4

  3. Enterprise: 사용자당 월 $9

사용자 한 줄 평가

“Zoho One을 이미 쓰고 있는 소규모 팀이라면, Projects까지 함께 활용하면 아주 효율적입니다. 단, 직관적인 툴을 원한다면 약간 적응이 필요해요.”

6. Monday : “팀이 커지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Monday.com을 고민할 때입니다.”

작은 팀에서는 엑셀이나 무료 툴로도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하지만 팀원이 늘고 프로젝트가 복잡해질수록 업무의 흐름을 한눈에 조율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지죠. Monday.com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플랫폼입니다.

작은 팀에서는 엑셀이나 무료 툴로도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하지만 팀원이 늘고 프로젝트가 복잡해질수록 업무의 흐름을 한눈에 조율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지죠. Monday.com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툴은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팀 규모와 워크플로우에 대응할 수 있어요. 간단한 할 일 관리부터 복잡한 업무 분할, 일정 관리까지 모두 가능하고, 뷰(View)도 다양해서 리스트, 칸반, 간트 차트, 캘린더 등 원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시각화할 수 있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AI 어시스턴트코딩 없이 자동화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반복되는 업무를 줄이고, 맞춤형 대시보드를 활용해 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협업 도구도 잘 갖춰져 있어 업데이트, 댓글, 문서, 화이트보드까지 한 플랫폼 안에서 해결됩니다.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고급 기능은 대부분 유료 플랜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자동화나 통합 기능을 쓰려면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어요. 또 일부 사용자에게는 UI가 다소 과하게 느껴질 수 있고,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속도 저하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Monday.com 주요 기능 요약

  1. 리스트, 칸반, 간트 등 10가지 이상의 뷰 지원으로 다양한 팀 스타일 대응

  2. AI 어시스턴트를 통한 자동화 및 업무 생성

  3. 30개 이상의 위젯으로 구성 가능한 대시보드

  4. 코딩 없이 워크플로우 구축 가능한 노코드 빌더

  5. 문서, 화이트보드, 업데이트 등 다양한 협업 기능 내장

요금제 (3~49인 기준)

  1. Free: 무료

  2. Basic: 좌석당 월 $12

  3. Standard: 좌석당 월 $14

  4. Pro: 좌석당 월 $24

  5. Enterprise: 맞춤형 요금

사용자 한 줄 평가

“스타트업이든 대규모 조직이든, 업무를 시스템화하려는 순간부터 Monday.com은 훌륭한 선택지가 됩니다.”

7. Jira : “우리 팀이 IT / 개발자 중심이라면, 지라는 필수입니다.”

개발, QA, DevOps 같은 기술 중심 팀이 이슈 추적, 버그 관리, 스프린트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툴

Jira는 단순한 프로젝트 관리 툴이 아닙니다. 개발, QA, DevOps 같은 기술 중심 팀이 이슈 추적, 버그 관리, 스프린트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툴이에요. 스크럼 보드, 칸반, 백로그, 에픽 등의 애자일 용어에 익숙하다면, Jira는 오히려 간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Jira는 자동화 기능과 템플릿이 잘 갖춰져 있어서, 반복되는 작업을 줄이고 각 스프린트의 진행 상황을 시각화하기에 정말 적합해요. Atlassian 생태계(Confluence, Bitbucket 등)와 연동도 매끄러워 DevOps 흐름을 자연스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장점은 “개발자에게만 익숙한 언어”라는 전제가 따라붙어요. 디자인, 마케팅, 기획 같은 비개발 팀 입장에선 기능도 복잡하고, 인터페이스도 꽤 경직되어 있어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플러그인을 붙이다 보면, 구독료가 금세 높아지는 것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

Jira 주요 기능 요약

  1. 스크럼 보드와 백로그를 통한 애자일 프로젝트 운영

  2.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3. 즉시 사용 가능한 리포트 및 대시보드 제공

  4. DevOps에 최적화된 Git/CI/CD 연동 기능

  5. Open DevOps로 타 Atlassian 도구들과 자동 통합

요금제 (10인 이하 팀 기준)

  1. Free: 무료

  2. Standard: 사용자당 월 $8.15

  3. Premium: 사용자당 월 $16

  4. Enterprise: 맞춤형 요금제

사용자 한 줄 평가

“자동화와 사용자 정의 기능은 강력하지만, IT 팀이 아니라면 진입 장벽이 꽤 높습니다. 개발팀 중심 조직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8. Basecamp : “툴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면 Basecamp.”

Basecamp는 그 반대입니다.딱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고, 복잡한 설정 없이 일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툴이에요.

프로젝트 관리 툴을 쓰다 보면 오히려 그 툴을 ‘관리’하느라 시간을 쓰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Basecamp는 그 반대입니다. 딱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고, 복잡한 설정 없이 일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툴이에요.

메시지 보드, 파일 공유, 할 일 목록, 채팅 기능(Campfire) 등 모든 것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간단하게 관리돼요.특히 소규모 팀이라면 각종 보고나 도큐먼트를 따로 정리할 필요 없이, Basecamp 하나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매끄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내부 위키나 협업 게시판처럼 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게 단순한 만큼, 부족한 부분도 분명해요.예를 들어 간트 차트나 커스텀 필드, 고급 문서 관리 기능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큰 프로젝트나 다층적인 업무 관리에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무료 요금제가 없고, 14일 무료 체험 이후 바로 유료 전환된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죠.

Basecamp 주요 기능 요약

  1. 한눈에 정리되는 단일 대시보드로 프로젝트 현황 파악

  2. 메시지 보드, 채팅, 파일 공유로 커뮤니케이션 통합

  3. 할 일 목록으로 마감일과 담당자 명확히 구분

  4. Campfire 채팅으로 비동기식 팀 커뮤니케이션 가능

  5. 내부 자료 보관소처럼 활용 가능한 중앙 저장 허브

요금제

  1. Basecamp: 사용자당 월 $15

  2. Pro Unlimited: 팀 전체 월 $299 (무제한 사용자)

사용자 한 줄 평가

“우리는 매일 Basecamp를 씁니다. 부담 없이 커뮤니케이션하고, 프로젝트도 함께 정리할 수 있는 도구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요.”

9. Smartsheet : “우리 팀은 엑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Smartsheet가 딱 맞았습니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시각적 보고서 작성과 템플릿 기반의 업무 설계가 매우 간편하다는 점입니다.프로젝트별 예산 관리, 일정 의존성 설정, 진행률 추적 등을 빠르게 세팅할 수 있고, 팀원 간 협업도 댓글, 알림, 첨부 파일 공유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실무자들은 이미 Excel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어느 정도는 다루고 있죠.
Smartsheet는 그런 사용자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입니다. 겉보기에는 익숙한 그리드 레이아웃이지만, 그 속에는 간트 차트, 카드 뷰, 자동화 워크플로우, 리소스 추적 등 강력한 기능들이 숨어 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시각적 보고서 작성과 템플릿 기반의 업무 설계가 매우 간편하다는 점입니다.프로젝트별 예산 관리, 일정 의존성 설정, 진행률 추적 등을 빠르게 세팅할 수 있고, 팀원 간 협업도 댓글, 알림, 첨부 파일 공유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AI 도구를 활용한 수식 추천과 텍스트 생성 기능도 꽤 유용했어요. 단, 이 기능은 비즈니스 플랜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Smartsheet는 전반적으로 데이터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에게 최적화된 툴이에요. 하지만 노트 작성, 목표 설정 기능이 부족하고, 대시보드나 그래프 시각화가 약간 정적인 느낌이라 ‘문서 중심’ 업무나 크리에이티브한 프로젝트에는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Smartsheet 주요 기능 요약

  1. 그리드, 간트, 카드, 달력 등 다양한 보기 제공

  2. Excel처럼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진입장벽 낮음

  3. 자동화, 알림, 댓글 기능을 통해 협업 효율성 향상

  4. 수식, 텍스트 생성을 도와주는 AI 기능 탑재 (비즈니스 플랜 이상)

  5. 리소스·예산 관리용 템플릿 제공 + 작업 의존성 설정

요금제

  1. Free: 무료

  2. Pro: 사용자당 월 $9

  3. Business: 사용자당 월 $32

  4. Enterprise: 맞춤형 가격

사용자 한 줄 평가

“Excel에 익숙한 우리 팀이 별도 교육 없이도 곧바로 적응할 수 있었고, 자동화나 리소스 관리 덕분에 반복 작업이 줄었습니다.”

10. Workfront : “디자인과 마케팅을 위한 진짜 ‘작업실’을 찾는다면 Workfront.”

디자인 파일은 Illustrator에, 진행 상황은 Excel에,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에...이렇게 여기저기 나눠져 있는 업무를 하나로 묶고 싶다면, Adobe Workfront가 꽤 괜찮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파일은 Illustrator에, 진행 상황은 Excel에,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에...이렇게 여기저기 나눠져 있는 업무를 하나로 묶고 싶다면, Adobe Workfront가 꽤 괜찮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팀이나 크리에이티브 부서라면, Workfront는 업무 자체를 ‘콘텐츠 중심’으로 정리해주는 플랫폼이에요. Illustrator, Photoshop, Adobe Experience Cloud 같은 도구와 완벽하게 연동되면서 브리프부터 피드백, 교정, 승인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흐름을 만들어줍니다.

디지털 자산 관리, 리소스 분배, 실시간 대시보드, 자동화 설정 등 기능도 매우 풍부합니다.하지만 그만큼 사용법이 단순하진 않아요. 처음 설정할 때 꽤 많은 시간과 가이드를 요구하고, 일반적인 PM 툴에 익숙한 사람에겐 UI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한 워크플로우가 촘촘하게 구성된 만큼, 소규모 팀보다는 대규모 조직이나 에이전시 기반 협업 구조에 더 적합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Adobe Workfront 주요 기능 요약

  1. 프로젝트 요청부터 승인까지 전체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

  2. 실시간 대시보드로 진행 현황 및 병목 지점 추적

  3. Adobe 제품군과 원활하게 연동 (Creative Cloud, Marketo 등)

  4.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앙 집중식 메시지 시스템

  5. 자동화된 업무 배정과 우선순위 설정 가능

요금제

  • Select / Prime / Ultimate: 모두 맞춤형 요금제 (팀 규모와 기능 범위에 따라 다름)

사용자 한 줄 평가

“디자인·마케팅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이라면, Workfront 하나만으로 기획부터 최종 승인까지 모든 흐름을 통합할 수 있어요. 단, 세팅과 적응에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11. Microsoft Project : “리소스와 일정이 복잡하게 얽힌 프로젝트라면 Microsoft Project가 맞습니다.”

Microsoft Project는 말 그대로 정교한 계획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도구입니다. 특히 팀 규모가 크고,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리소스가 여러 부서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리소스 최적화, 일정 충돌 방지, 의존성 추적까지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Microsoft Project는 말 그대로 정교한 계획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도구입니다. 특히 팀 규모가 크고,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리소스가 여러 부서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리소스 최적화, 일정 충돌 방지, 의존성 추적까지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툴은 단순한 작업 관리 수준을 넘어서, 실제 기업 차원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간트 차트, 일정 간 의존 관계 설정, Power BI 연동 대시보드 등 고급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프로젝트 매니저가 전체 진행 현황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MS Teams, Outlook, Viva Goals 같은 Microsoft 365 생태계와 완벽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이미 Microsoft 환경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는 매우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합니다. 이 도구는 소규모 팀이 가볍게 쓰기엔 다소 과하고, 특히 애자일 방식의 프로젝트 운영을 하는 팀에게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설정이 복잡하고 학습 곡선도 있는 편이며, 타사 툴과의 통합성도 떨어지는 편이라 호불호가 분명히 갈립니다.

Microsoft Project 주요 기능 요약

  1. 복잡한 일정, 의존성, 리소스 배분을 정밀하게 설계

  2. 간트 차트와 Power BI 기반 대시보드로 시각적 상태 추적

  3. MS Teams, Outlook, Viva 등 Microsoft 365 도구와 매끄럽게 연동

  4. 포트폴리오 단위의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기능 포함

  5.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기반 선택 가능

요금제

클라우드 기반 요금제

  • Planner Plan 1: 사용자당 월 $10

  • Project Plan 3: 사용자당 월 $30

  • Project Plan 5: 사용자당 월 $55

온프레미스 라이선스

  • Standard 2021: $679.99 (일회성 구매)

  • Professional 2021: $1,299.99 (일회성 구매)

  • Project Server: 맞춤형 가격

사용자 한 줄 평가

“Microsoft Project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리소스와 일정 간 복잡한 상호작용을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구입니다.”

12. TeamWork : “프로젝트 상태를 숫자로 말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입니다 – TeamWork처럼요.”

프로젝트를 운영하다 보면 ‘잘 되고 있는지’ 막연히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TeamWork는 바로 그 지점을 채워주는 도구예요.

프로젝트를 운영하다 보면 ‘잘 되고 있는지’ 막연히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TeamWork는 바로 그 지점을 채워주는 도구예요.

이 툴의 가장 큰 장점은 정밀한 리포트와 추적 기능입니다. 프로젝트별 재무 상태, 리소스 소진률, 마감 일정, 업무량 분배 등을 맞춤형 대시보드로 시각화할 수 있어요. 특히 시간 추적 기능과 청구 관리 기능이 뛰어나서, 프리랜서 협업이나 외주 프로젝트 운영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종합 리포트도 손쉽게 생성되기 때문에, 보고가 중요한 환경에서 팀 전체의 방향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강점을 보여줍니다.

단, 무료 플랜에서는 기능이 꽤 제한적이고, 실시간 채팅 같은 빠른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제공되지 않아 별도 툴을 함께 써야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운영할 때 권한 관리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TeamWork 주요 기능 요약

  1. 프로젝트별 예산, 일정, 업무량 등 정량 분석 중심의 대시보드

  2. 내장된 시간 추적기로 청구서 발행 및 비용 관리 간편화

  3. 태그, 필터, 사용자 지정 필드로 복잡한 프로젝트도 깔끔하게 정리

  4. 댓글, 문서 공유, 교정 등을 통한 협업 기능 내장

  5.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템플릿 및 워크플로우 기능

요금제

  1. Free: 무료

  2. Deliver: 사용자당 월 $13.99

  3. Grow: 사용자당 월 $25.99

  4. Scale: 맞춤형 요금제

사용자 한 줄 평가

“숫자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싶은 팀이라면 TeamWork는 아주 강력한 도구입니다. 리포트, 추적, 예산 관리까지 한 곳에서 해결돼요.”

13. Celoxis : “프로젝트마다 다른 툴, 다른 보고서… 이제 그만, Celoxis 하나로 정리해보세요.”

Celoxis는 바로 이런 복잡한 환경을 하나로 정리해주는 포트폴리오형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운영하다 보면 툴이 늘어나고, 보고는 분산되고, 리소스 배분도 헷갈리기 마련이죠. Celoxis는 바로 이런 복잡한 환경을 하나로 정리해주는 포트폴리오형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한눈에 모든 프로젝트의 진행률, 일정, 예산, 리소스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각 작업이 전체 목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특히 Celoxis는 리소스 가용성, 기술, 수요 기반으로 자동 배정이 가능하고, 실시간 대시보드 상에서 문제 해결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PMO 조직이나 중견 규모 이상의 팀에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세세한 단위의 작업을 상위 목표와 연결하는 구조 덕분에 팀원들이 자신의 역할이 전체 프로젝트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쉽게 인식할 수 있죠. 이것은 몰입감과 협업 의식까지 높여주는 효과를 줍니다.

다만, 아직 시장에 나온 지 오래되지 않은 툴이라 사용 경험이 제한적이며, 무료 플랜은 제공되지 않고, 실수로 작업을 삭제해도 복구할 수 있는 실행 취소 버튼이 없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Celoxis 주요 기능 요약

  1. 다양한 소스의 프로젝트 요청을 중앙 집중화하여 리소스와 수요 매칭

  2. 실시간 대시보드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시각화 및 관리

  3. 예산, 수익성, 지출 등 재무 메트릭까지 포함한 포괄적 프로젝트 운영

  4. 리소스 스케줄링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5. 상위 목표와 세부 작업 간 연결 구조를 통해 업무 몰입도 향상

요금제

  1. Manager: 사용자당 월 $25 (연간 결제 기준)

  2. Team Member: 사용자당 월 $15 (연간 결제 기준)

사용자 한 줄 평가

“Celoxis 하나로 기존에 쓰던 4개의 툴을 대체했고, 부서 간 협업과 전달 속도 모두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14. Miro : “팀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 Miro.”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회의 시간, 화면 위에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붙이고 연결할 수 있다면 생각이 훨씬 더 잘 풀릴 수 있겠죠. Miro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 협업형 디지털 화이트보드입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회의 시간, 화면 위에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붙이고 연결할 수 있다면 생각이 훨씬 더 잘 풀릴 수 있겠죠. Miro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 협업형 디지털 화이트보드입니다.

스티커 노트, 마인드맵, 여정 지도, 간단한 플로우 차트까지—우리 팀은 Miro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한눈에 정리하고, 실시간으로 서로 의견을 시각화해 공유할 수 있었어요. 특히 조용한 팀원들도 이 화이트보드 위에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어 회의 참여율도 눈에 띄게 올라갔죠.

또한 Talktrack, Miro Assist 같은 AI/비동기 협업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소통의 끊김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요—Miro는 어디까지나 시각화 중심의 툴이라는 것.작업 일정, 마감일, 리소스 관리 같은 핵심적인 프로젝트 관리 기능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PM 도구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활용 방식입니다.그리고 콘텐츠가 많아지면 인터페이스가 느려지거나, 액세스 권한 관리가 명확하지 않은 점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Miro 주요 기능 요약

  1. 여정 지도, 아이디어 정리, 플로우 차트 등 시각적 기획에 최적화

  2. Miro Assist로 자동 마인드맵 및 다이어그램 생성

  3. Talktrack 등 비동기 협업 기능으로 원격 회의 대체 가능

  4.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화이트보드 UI

  5. 다양한 템플릿과 외부 툴 통합으로 확장성 보유

요금제

  1. Free: 무료

  2. Starter: 사용자당 월 $10

  3. Business: 사용자당 월 $20

  4. Enterprise: 맞춤형 가격

사용자 한 줄 평가

“Miro는 단순한 스티커 노트 도구를 넘어, 디자인적 사고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창의 협업 공간입니다.”

15. Nifty : “우리는 전부 다른 시간대에 있죠. 그래서 Nifty가 필요했습니다.”

원격 혹은 하이브리드 팀이라면,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떻게 함께 일하는가”에 대한 고민일 거예요. Nifty는 그런 분산된 팀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워크 운영 체계’에 가깝습니다.

원격 혹은 하이브리드 팀이라면,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떻게 함께 일하는가”에 대한 고민일 거예요. Nifty는 그런 분산된 팀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워크 운영 체계’에 가깝습니다.

마치 슬랙,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로젝트 관리 툴을 합쳐 놓은 듯한 이 플랫폼은 채팅, 파일 공유, 문서 작성, 마감일 관리, 자동화된 알림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팀원 간 거리나 시간대를 뛰어넘어 협업을 이어가도록 돕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는 간트 차트 기반의 타임라인과 스윔레인 뷰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구글 문서를 그대로 불러와 Nifty 내에서 작업하거나, 논의는 Nifty Discussions 탭에서 나눌 수 있어 툴을 이리저리 옮겨 다닐 필요 없이 모든 협업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다만 유의할 점도 있어요. 핵심 기능 중 일부가 고가 플랜에서도 누락되어 있고,ㅜ가격 구조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간헐적인 로딩 지연이나 고객 지원 응답 속도 등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Nifty 주요 기능 요약

  1. 간트 차트와 스윔레인 보기를 통한 직관적인 프로젝트 흐름 관리

  2. Discussions 기능으로 팀 간 채팅, 피드백, 파일 공유까지 통합

  3. 구글 Docs, Sheets 등과 연동 가능한 문서 작업 공간

  4. 트리거 기반 자동화 설정으로 반복 업무 최소화

  5. 커스텀 입력 양식으로 팀 내 정보 수집 정리 가능

요금제 (월 기준)

  1. Free: $0

  2. Starter: $49

  3. Pro: $99

  4. Business: $149

  5. Unlimited: $499

사용자 한 줄 평가

“우아한 디자인과 높은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협업 중심의 기능이 잘 어우러진 원격 팀 전용 플랫폼이에요. 하지만 필요한 기능이 유료 티어마다 분산돼 있다는 점은 고려가 필요합니다.”

결론 : 프로젝트 관리 툴, 제대로 고르는 게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일입니다

프로젝트가 꼬일 때마다 '툴을 잘 골랐으면 덜 고생했을 텐데…'라는 말,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작업 정리, 협업, 일정 관리, 리소스 배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까지—프로젝트 관리 도구 하나로 팀 전체의 업무 효율과 커뮤니케이션 흐름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구는 도구일 뿐.우리 팀에 잘 맞는 기능과 사용성을 갖췄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핵심이에요.

실무자라면 함께 써보세요 – SaaS 구독 관리도 ‘툴’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툴은 잘 골랐는데, 우리가 어떤 SaaS에 매달 얼마를 쓰고 있는지 모르고 계신가요? 스코디는 팀에서 사용하는 모든 SaaS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자 필수 툴입니다.

  • 팀별로 누가 어떤 툴을 쓰는지 한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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