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법인카드 vs 일반형 법인카드 장단점과 차이점 | 법인카드로 결제되는 SaaS 구독내역 쉽게 관리하는 법

“법인카드로 이 툴, 대체 누가 결제했죠…?”

최근 마케팅 팀에서 사용하던 자동화 툴 하나가 갑자기 꺼졌어요.
정기결제 오류 때문이었는데, 문제는 결제를 누가 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었죠.

팀원 모두 “내가 결제 안 했는데요?”, 회계팀은 “카드 명세서에 그냥 ‘STRIPE*XYZ’라고만 나와 있어요…” 라고만 얘기해요.

뒤늦게 확인해보니, 3개월 전 실무자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개인형 법인카드로 구독을 시작했던 것이었고, 그 카드로 구독을 하겠다는 결재가 팀에서 공유되지 않아 누가 구독 결제를 시작했는지 몰랐던 것이었어요.

1. 법인카드는 나눠 쓰는 게 좋은 걸까?

우선 법인카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 둘의 차이부터 알아보면..!

개인형 vs 일반형 법인카드의 차이!

개인형 법인카드로 결제해서 툴을 이용한다면, 결재 프로세스 없이도 즉시 구독 후 서비스를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유연성 뒤에는 툴 구독이 ‘카드별’로 흩어져 관리 사각지대가 생기기 쉽다는 위험이 따라요.

2. 법인카드로 결제되는 SaaS 구독,
흐름을 모르면 관리가 안 됩니다

“대표님 카드에서 아직도 Figma Pro 결제되고 있었어요…”
“디자인팀이 쓰던 툴인데 퇴사자가 편집 권한을 가진 시트라서
결제만 계속되고 있었네요”
“같은 툴을 마케팅팀이랑 기획팀이 각각 구독 중이래요. 플랜만 다르게요.”

이런 사례, 한 두 번이 아니에요. 툴을 누가 결제했는지, 어느 카드에서 빠져나가는지,
실제로 지금도 쓰고 있는게 맞는지 알 수 없으면 아무리 좋은 툴을 써도 예산 낭비와 리스크가 생깁니다.

3. 법인카드 결제 또는 구독내역을
수기로 관리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각 카드별 구독 내역을 엑셀에 일일이 정리 해둔다고요?”
“청구서 수신 메일을 안 주는 툴도 있는데요…”
“그거 예전에 테스트만 해보려고 구독했다가 또 결제된 거예요.”

수기로 SaaS 구독을 관리하려고 하면, 휴먼에러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요.
심지어 툴 하나 구독할 때마다, 한 명이 입사를 하고 퇴사를 할 때마다 정리해야 할 개인에게 지급된 법인카드 · SaaS 툴 권한 · 부여했던 공용계정 등이 끝도 없이 늘어나죠.

4. 스코디 – 어떤 법인카드에서 어떤 툴 구독 비용이 빠져 나가는지 보여주는 SaaS 관리 툴

이럴 때 필요한 건 복잡한 프로세스가 아니라 어떤 서비스를 어떤 카드로 결제중인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입니다.

스코디 (scordi) 는 회사에서 쓰는 모든 SaaS 툴의 결제수단 기반의 지출 흐름을 자동으로 정리해서 보여줘요.

✔ 스코디에서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 카드별 구독 결제 내역 자동 수집

• 툴명 자동 인식 (Stripe, Paddle 등 PG명도 실제 서비스명으로 매칭 가능)

• 다음 결제일, 금액, 주기 한눈에 파악

• 팀별 구독 비용 지출 흐름 확인 및 결제 내역 시각화

5. 결론 – 빠르게 도입해도,
흐름은 ‘보이게’ 관리해야 합니다.

법인카드를 어떻게 쓰느냐보다 중요한 건 ‘구독 지출 흐름이 투명하게 보이느냐’ 입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툴을 도입하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똑똑하게 사용해야 하니까요.

✔ 개인형 법인카드로 지출하게 된다면,
결재 없어 빠르지만, 구독 흐름이 산재되기 쉽고

✔ 일반형 법인카드는 관리자가 주로 소지하는 경우가 많아
승인 후 지출되기에 안정적이지만, 도입 속도는 느립니다.

✔ 어떤 카드로 선택하든, SaaS는 구독형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결제했는지 명확하게 관리되어야 해요.

그 시작은 ‘구독 비용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판 정리하는 것.
지금 우리 회사의 SaaS 구독, 정확하게 보고 계신가요?

📌 “카드마다 빠져나가는 구독료, 정리하고 싶다면
스코디로 지금 바로 SaaS 구독 흐름을 점검해보세요!”

👉 [스코디 무료 체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