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로우, 써보기 전엔 몰랐던 단점 6가지 – 도입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웹플로우, 정말 노코드 툴의 끝판왕일까요? 직접 사용해보며 겪은 불편함과 단점을 정리했습니다. 워드프레스, 아임웹, 윅스 중 웹사이트 툴을 고민 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Jun 03, 2025
웹플로우, 써보기 전엔 몰랐던 단점 6가지 – 도입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도대체 어떤 툴을 써야 하는 거야?

웹플로우, 왜 다들 좋다고 할까? 그런데 정말 나한테도 맞을까?

요즘 웹사이트를 만들려다 보면 반드시 한 번쯤 듣게 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Webflow(웹플로우).

“노코드 툴의 끝판왕이다”, “디자이너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플랫폼이다” 같은 칭찬도 꽤 흔하고, 포트폴리오 사이트나 브랜드 홈페이지를 멋드러지게 만든 사례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이 들죠.
“다들 좋다는데, 나도 웹플로우로 시작해볼까?”

하지만 막상 웹플로우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낯선 용어, 복잡한 인터페이스, 예상보다 비싼 요금제…
생각보다 많은 ‘불편함’‘제약’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누구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웹플로우, 이런 사람에게는 오히려 안 맞아요”라는 말들을요.

이 글은 웹플로우에 대해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실제로 웹플로우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처음엔 몰랐지만 도중에 겪게 된 불편함과 단점을 솔직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분들이라면
이 글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아껴드릴 수 있을 거예요:

  • 워드프레스/윅스/아임웹과 비교 중인 분

  • 개발 리소스 없이 웹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려는 분

  • 마케팅·콘텐츠 업데이트를 자주 해야 하는 팀

읽고 나면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웹플로우는 ‘나에게 맞는 툴’일까?
혹은 ‘다른 선택이 더 나았을까?’

웹플로우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인가요?

웹플로우는 분명 굉장한 웹 빌더입니다.
특히 디자인 자유도나 CMS 기능은 눈에 띄게 뛰어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함과 한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여기선 실제 사용자의 시선에서 정리한 6가지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1. 가격 구조가 복잡하고, 전체적으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웹플로우의 가격표를 처음 보면,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야?”

  • 무료 플랜은 거의 테스트 용도 수준이라 실무에 바로 쓰기 어렵습니다. (아래에 훨씬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 CMS 플랜, 사이트 플랜, 워크스페이스 플랜 등이 별도로 나뉘어 있어, 협업하려면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 전자상거래 기능은 기본 플랜과 별도로 더 비싸고, 결제 처리 수수료도 발생합니다

  • 멀티도메인, 다국어 사이트 구성 등은 기본 제공이 아니라 외부 툴과의 연동이 필요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결국 제대로 쓰려면 월 20~50달러 이상은 예상해야 합니다.

웹플로우 플랜 별 가격표
웹플로우 monthly 가격표, year plan으로 결제 시 22% 더 싸지긴 합니다!

2. '노코드'라지만, 배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웹플로우는 노코드 툴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HTML/CSS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디자이너가 보기엔 코딩 같고, 개발자가 보기엔 디자인 툴 같죠.

  • 처음 접하면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 설정이 세밀해 ‘하나하나 손으로 만져야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 반응형 디자인, 애니메이션, CMS 바인딩 등도 초보자에게는 꽤 난이도가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마케터인 저도 개발 문외한인데, chatgpt에게 계속 물어가면서 하면 할 순 있습니다. 시간은 다소 오래 걸리지만요.

3. 코드 커스터마이징은 제한적입니다

웹플로우는 시각적 편집이 매우 뛰어난 대신,
직접 코드로 세밀한 제어를 하거나 커스텀 기능을 넣는 데에는 다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웹플로우는 정해진 템플릿이나 기본 기능 안에서 예쁘게 만드는 걸 선호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툴입니다.

반대로, 복잡한 필터나 사용자 맞춤 기능처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야 하는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제약이 많을 수 있어요.

워드프레스처럼 원하는 기능을 플러그인으로 쉽게 추가하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분들에겐 답답할 수 있습니다.

 4. 고객 지원 속도와 채널이 아쉽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답답한 건 바로 고객 지원입니다.

  • 이메일로만 문의 가능하고,

  • 실시간 채팅이나 전화 상담은 제공되지 않으며,

  • 답변을 받기까지 24~48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실무에서 오류나 수정 요청이 급하게 들어올 때, 즉시 대응이 어렵고 결국 커뮤니티나 포럼을 직접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고객이 수정 요청을 했는데, 어디서 고치는지 몰라 2일을 허비했다”는 후기도 자주 보입니다.

사실상 환불 요청은 거의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금제 구독 시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CMS 항목 수 초과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하면 요금제가 자동 업그레이드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별도 동의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결정하면 운영 중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겪게 될 수 있으니, 웹플로우를 도입할 땐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일’까지 꼭 고려해보시길 권장합니다.

5. 템플릿과 플러그인 확장성이 부족합니다

아쉽게도 웹플로우는 무료 템플릿이 매우 많진 않아요.
유료 템플릿은 참 예쁜 게 많지만, 수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웹플로우에도 공식 Integration 라이브러리와 앱 마켓이 존재하지만, 워드프레스처럼 강력한 내부 플러그인 생태계를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기능은 여전히 외부 툴과의 연동이나 커스텀 코드 삽입 방식으로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 면에서는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기능

웹플로우

워드프레스

아임웹

Wix (윅스)

템플릿 다양성

★★☆☆☆ (유료 위주, 변경 불가)

★★★★★ (무료/유료 다양, 커스터마이징 자유)

★★☆☆☆ (디자인 제한적, 비슷한 스타일 많음)

★★★★☆ (다양하고 현대적)

플러그인 확장성

★☆☆☆☆ (기능 제한)

★★★★★ (10만 개 이상 플러그인 생태계)

★★☆☆☆ (기본 기능 외 확장성 낮음)

★★★☆☆ (Wix App Market 기반)

다국어 구현

외부 툴 연동 필요 (ex. Weglot)

플러그인으로 다양하게 지원 (ex. Polylang, WPML)

지원 기능 있으나 기본 번역 위주, 유료 플랜 필요

기본 다국어 지원 가능 (자동 번역 포함, 일부 유료 플랜 필요)


 

6. 콘텐츠 수 제한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웹플로우는 페이지 수에 제한이 있는 구조입니다.

  • 무료 플랜: 사이트당 최대 2페이지까지만 생성 가능

  • 유료 플랜(Basic, CMS, Business 등): 최대 150~300페이지까지 생성 가능

    • 대부분의 플랜은 150페이지 제한

    • Business 플랜 이상에서만 최대 300페이지 지원

  • 엔터프라이즈 플랜: 페이지 수를 더 늘릴 수 있으나, 별도 견적 필요

참고로, 정해진 페이지 수 한도 내에서는  페이지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도를 초과하면 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그에 따라 월 구독료도 증가합니다.

이런 구조는 단순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지 수가 적은 프로젝트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마케팅이나 SEO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팀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아래와 같은 콘텐츠 형태를 2개 이상 발행하셨나요?

  • 블로그 글

  • 고객 사례

  • 기능별 설명 페이지

  • 자주 묻는 질문

  • 이벤트/세미나 아카이브 등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가 누적되다 보면
웹사이트 내 페이지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SEO 전략을 중장기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면,  웹플로우의 페이지 수 제한이 꽤 치명적인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구조를 확장할 여지가 충분한지,  현재 플랜으로 몇 페이지까지 커버 가능한지  도입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플로우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앞서 단점을 정리하긴 했지만, 웹플로우는 여전히 디자인 중심 웹사이트 빌더 중 가장 강력한 툴 중 하나입니다.
모든 도구가 그렇듯, 핵심은 이것입니다:

"웹플로우의 단점이 ‘문제 되지 않는’ 사람에겐, 오히려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이죠.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바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가진 개인 또는 팀에게는 웹플로우가 잘 맞습니다.


 1. ‘픽셀 단위 디자인’을 중시하는 브랜드 운영자

  • 템플릿 기반의 틀에 갇히지 않고, 브랜딩이 중요한 기업/개인

  • 디자이너가 의도한 그대로 구현해야 하는 경우

  • 뷰티, 럭셔리, 에이전시, 크리에이터 브랜드 등 감성 설득이 중요한 웹사이트에 최적

웹플로우는 워드프레스나 아임웹에서는 불가능한 레벨의 디자인 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유료 템플릿만 하더라도 예쁜 게 많긴 합니다.
 

 2.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팀

  • HTML/CSS 지식이 있는 디자이너

  • 협업 없이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한 명이 처리해야 하는 1인/소규모 팀

  • Notion, Figma, Webflow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자

개발 리소스 없이도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빠르게 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웹플로우의 효율은 폭발적입니다.

3. 정적 콘텐츠 중심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 랜딩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행사 안내, 포트폴리오 등 수정 빈도가 낮은 콘텐츠 위주

  • CMS 항목 수나 페이지 수가 크리티컬하지 않은 구조

  • ‘처음 잘 만들어 두고, 오래 쓰는’ 타입의 웹사이트

수정이 잦은 게 아니라면, 웹플로우의 구조는 한 번 만들고 손댈 일이 거의 없는 이상적인 툴입니다.
 

4. 빠르게 퀄리티 높은 결과물이 필요한 초기 팀 or 1인 사업자

  • 스타트업 초기에 퍼포먼스보다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경우

  • 클라이언트 제안용 포트폴리오, 릴리즈 소개, 프리세일 페이지 등

  • 예산은 적지만 결과물은 ‘프로’처럼 보여야 하는 상황

웹플로우는 ‘빠르게, 예쁘게’ 하고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5. 웹사이트 디자인 품질이 직접 세일즈에 영향을 주는 B2B 기업

B2B도 웹플로우를 쓰는게 맞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B2B 기업이라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 제품이 복잡해서 정교한 설명이 필요한 SaaS, 데이터, AI 플랫폼

  • 세일즈 시작 전, 고객의 첫 인상과 신뢰를 좌우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팀

  • 콘텐츠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고, 마케팅 팀이 개발 리소스 없이 직접 운영하려는 구조

  • SEO가 잘 되어있는 B2B 웹사이트가 필요한 팀
    예를 들면,
    - 제품 소개, 기능별 페이지, 고객사 사례, 블로그, CTA 폼이 있는 정적인 B2B 웹사이트
    - 사이트 수정은 잦지 않고, 적당한 개수의 콘텐츠 마케팅 중심의 운영 전략

디자인 퀄리티 + CMS 기능 + 유지보수 편의성이 중요한 B2B 기업이라면, 웹플로우는 워드프레스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6. 웹사이트의 일관된 품질 유지가 중요한 브랜드

  • 플러그인 충돌, 레이아웃 붕괴 등 예측 불가한 상황을 피하고 싶은 사람

  • 운영 중 유지보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은 팀

  • 워드프레스처럼 “하나 고치려다 전부 무너지는” 경험이 많았던 사람

웹플로우는 ‘건드리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 견고한 구조를 갖고 있어 장기 운영에 유리합니다.

3. 워드프레스, 아임웹, 윅스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웹사이트 제작 툴을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비교되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웹플로우, 워드프레스, 아임웹, 그리고 윅스.

이 네 가지는 각각 강점이 뚜렷하지만,
사용자에게 맞는 툴은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운영 및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항목 위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항목

웹플로우

워드프레스 (WordPress)

아임웹

Wix (윅스)

디자인 자유도

★★★★★ 픽셀 단위 제어, 완전 커스터마이징 가능

★★★★☆ 테마 기반, CSS 커스터마이징 가능

★★☆☆☆ 템플릿 내 일부 요소만 수정 가능

★★★★☆ 자유롭지만 템플릿 기반

템플릿 다양성

★★☆☆☆ 유료 위주, 변경 불가

★★★★★ 무료/유료 수만 개

★★☆☆☆ 제한적이고 유사한 디자인 많음

★★★★☆ 트렌디한 템플릿 다수

사용 난이도

중~상 HTML/CSS 이해 필요

상 플러그인 관리/보안 등 학습 필요

하 매우 쉬움, 초보자용

중 직관적이나 고급 설정은 난이도 있음

반응형 웹 지원

자동 + 디바이스별 세부 설정 가능

테마/플러그인 품질에 따라 상이

자동 적용

자동 적용 + 미세 조정 가능

플러그인/앱 확장성

★☆☆☆☆ 외부 코드 삽입 위주

★★★★★ 생태계 방대 (10만+ 개)

★★☆☆☆ 기본 기능 외 확장 어려움

★★★☆☆ Wix App Market 제공

다국어 지원

외부 연동 (Weglot 등) 필요

플러그인 다양 (WPML, Polylang 등)

가능 (일부 유료 플랜에서 제공)

가능 (무료도 가능, 유료는 자동 번역 등 고급 기능)

SEO 최적화

★★★★☆ 구조화 가능, 기초는 우수

★★★★★ Yoast 등 고급 제어 가능

★★☆☆☆ 메타태그 등 기본 기능만

★★★☆☆ 일부 제한 있음

전자상거래 기능

★★☆☆☆ 기본적 판매 기능만 제공

★★★★★ WooCommerce 등 강력

★★★★☆ 국내 환경에 최적화 (PG, 배송 등)

★★★☆☆ 글로벌 소규모 비즈니스 적합

CMS(콘텐츠 관리)

강력 (컬렉션 기반, 구조화 가능)

매우 강력 (Post, Page, Custom Post)

제한적 (블로그형 콘텐츠만)

중간 (블로그 및 섹션 단위 CMS 제공)

협업 및 콘텐츠 수정

에디터 모드 제공, 실시간 협업 가능

관리자 권한 다양하지만 UX 복잡

매우 쉬움, 누구나 수정 가능

쉬운 편, 역할 설정 가능

유지보수 편의성

쉬움 – 자동 백업/버전관리 있음

어려움 – 직접 백업/보안패치 필요

매우 쉬움 – 아임웹에서 관리

쉬움 – 자동 관리 시스템

적합한 사용자 유형

디자이너, 정적 콘텐츠 운영자, B2B

개발자, SEO/콘텐츠 마케팅 중심 기업

소상공인, 쇼핑몰 초보자, 예산 적은 사용자

글로벌 1인 브랜드, 간단한 포트폴리오 운영자


결론: 툴 사용 시 단점을 알면, 웹플로우는 더 똑똑하게 쓸 수 있습니다

웹플로우는 분명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툴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툴을 고를 때 중요한 건,

“지금 내게 꼭 필요한 기능이냐?”
“앞으로도 이 구독료를 계속 감당할 수 있느냐?”
입니다.

디자인 툴, 협업 툴, CMS 툴, AI 툴...
우리 팀은 점점 더 많은 SaaS를 쓰게 되고,
그만큼 툴 하나하나의 선택이 곧 비용이자 전략이 됩니다.


 

💡 웹플로우를 포함해, 우리 회사가 쓰는 SaaS 툴들
지금 다 파악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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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비교보다 먼저 해야 할 건,
지금 쓰는 툴부터 ‘잘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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