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웹 빌더 & 앱 만들어주는 AI 툴 완벽 정리 - 개발 몰라도 OK!
노코드 웹 빌더를 이용하면 복잡한 코딩 없이도 빠르게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요. 오늘은 웹사이트 제작, 웹 앱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제작, 그리고 노코드 데이터베이스 구축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노코드 툴들을 카테고리별로 소개드리며,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어떤 툴이 적합할지 알려드릴게요!
특히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코딩 지식 없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예비) 창업자
MVP 제작을 빠르게 끝내고 싶은 스타트업 팀
효율적인 업무 자동화를 고민하는 마케터나 기획자
이제, 본격적으로 노코드 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웹사이트 : 노코드 웹 빌더로 웹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기
웹 앱 빌더 : 코딩 없이 웹앱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모바일 앱 : 개발자 없이 앱을 출시하는 방법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 정리부터 자동화까지
결론
1. 노코드 웹 빌더로 웹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기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웹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를 만드려면 보통 전문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인건비를 생각하면 사람을 뽑기는 애매하고, 직접 하자니 코딩 지식이 없어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 때, 쉽고 빠르게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툴을 써야겠죠! 그게 바로 노코드 웹 빌더입니다.
노코드 웹 빌더는 누구나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특히 랜딩 페이지 만들기, 브랜드 홈페이지 구축,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제작 등에 적합합니다.
1) 웹플로우 (Webflow)
Webflow는 전문적인 웹사이트 제작을 원하는 사업자 및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적합한 노코드 웹 빌더입니다.
별도의 디자인 시스템과 코딩 없이도 정교한 모션 디자인이 더해진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자체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를 통해 블로그나 제품 페이지 등 콘텐츠 중심의 웹사이트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또한, Webflow로 제작한 웹사이트는 SEO 최적화 요소를 갖추고 있어 검색엔진 노출에도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Webflow는 다른 노코드 빌더에 비해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에요.
전문적인 웹 개발 개념에 익숙하지 않다면 초기 학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비영어권 사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또한 일부 제한적이기 때문에, 유연한 데이터 연동이나 자동화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웹플로우 가격
기본은 $14 부터 시작하고, 비즈니스 플랜은 달에 $39입니다.
Webflow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과 디자인 기능 덕분에,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
인터랙션, 애니메이션, 3D 효과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SEO 최적화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검색 유입에도 유리합니다.
디자이너 출신 창업자나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됩니다.
💡 추천 대상: 브랜드 정체성이 중요한 스타트업, 디자이너, 웹 에이전시 운영사 등
2) 프리미어 (Framer)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 간극을 줄이는 노코드 기반 디자인 툴이에요.
Framer는 단순한 디자인 툴을 넘어, 코드와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Toss를 비롯한 다양한 테크 기업에서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리소스를 효율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활용되며,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협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죠.
Framer의 핵심 기능
Framer에서 디자인을 만들면 자동으로 React 기반의 샘플 코드가 생성됩니다.
디자이너는 코드를 몰라도 시각적으로 화면을 설계하고, 개발자는 이를 수정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죠.
컴포넌트 기반 설계
인터랙션 구성 지원
코드 내보내기 및 수정 가능
특히 디자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한 조직에서는 한 번 만든 UI 컴포넌트를 코드로 저장해두고, 유지보수와 확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과 Framer의 궁합
요즘 많은 조직들이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요.
💡 디자인 시스템이란?
기업의 브랜딩과 UI 구성 요소들을 통일된 규격으로 정의해 누구나 동일한 기준 아래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입니다.
대표 사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든 글로벌 기업 중 가장 유명한 세일즈 포스 닷컴의 라이트닝 디자인 : Salesforce Lightning Design System
그리고 어도비사의 스펙트럼 디자인 시스템입니다. : Adobe Spectrum
Framer는 이러한 디자인 시스템과의 연계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여, 반복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온보딩과 사용 경험
Framer는 초기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프로젝트 생성은 ‘New’ 버튼 하나면 가능
다양한 컴포넌트와 템플릿을 제공
Figma나 Sketch 사용자라면 익숙한 UI
컴포넌트 조합 → 인터랙션 설정 → 코드 추출까지 시각적 설계에서 실제 개발까지의 흐름이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어, 기획자나 디자이너 직군에게 매우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가격은?
Framer Pro: 월 $25 (한화 약 3만원) 이 비용이 아깝지 않냐고요?
React 기반 프론트엔드를 운용하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툴이랍니다.
실제로 Toss와 같은 유니콘 스타트업 기업들은
매번 디자인/브랜딩이 바뀔 때마다 웹사이트 개발에 들어가는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핵심 기능 개발 업무에 집중시키기 위해 Framer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Framer는 단순한 웹사이트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넘어, 디자인과 개발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의 노코드 솔루션입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협업하는 모든 조직에 있어, Framer는 반드시 고려해볼 만한 도구가 아닐까요?
특히 AI를 활용한 자동 디자인 생성 기능은 빠른 MVP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코드 없이도 인터랙티브한 웹사이트 제작이 가능하며, 스타일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어 초기 기획 단계에서 유용합니다.
💡 추천 대상: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마케터, 기획자, 1인 크리에이터
Webflow vs Framer
노코드 웹 빌더, 어떤 게 더 나에게 맞을까?
두 서비스 모두 ‘코딩 없이도’ 멋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Webflow와 Framer의 공통점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코딩 없이도 UI 구성 가능
클릭 몇 번으로 웹사이트를 즉시 배포 & 도메인 연결 가능
애니메이션, 인터랙션 기능으로 동적인 웹사이트 제작 가능
블로그처럼 콘텐츠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CMS 기능 탑재
디자이너 vs 개발자, 누구에게 더 친화적일까?
구분 | Framer | Webflow |
지향점 | 디자이너 친화적 | 개발자 친화적 |
사용 방식 | Figma와 유사한 용어와 단축키 | CSS, HTML 기반의 스타일 구조 |
UI 구성 | 직관적이고 익숙한 디자인 워크플로우 | 코드 개념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유리 |
특히 Figma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Framer를 매우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어요. 반면, Webflow는 조금 더 웹 개발의 구조적 사고방식이 반영되어 있어 다소 학습곡선이 있는 편입니다.
인터랙션과 애니메이션
두 서비스 모두 인터랙션 기능이 잘 갖춰져 있지만,
Framer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애니메이션 설정이 강점이고
Webflow는 더 세밀한 제어와 복잡한 인터랙션 구현에 강점이 있습니다.
즉, 빠르게 디자인 하나로 웹 사이트를 뚝딱 만들고 싶은 분은 Framer, 정밀한 커스터마이징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이트 만드는 툴이 필요한 분은 Webflow가 유리할 수 있겠죠.
CMS 기능 비교
블로그, 쇼핑몰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 CMS 기능이 중요한데요.
Webflow는 CMS 기능이 상대적으로 더 풍부하고 확장성이 높습니다.
(예: 해외에서는 Stripe 결제 시스템까지 붙이는 사례도 있어요)Framer도 CMS를 연동할 수 있지만, 아직은 Webflow만큼의 유연성은 부족한 편입니다.
다만, 최근 Framer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점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에요.
2. 코딩 없이 웹앱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 노코드 웹 앱 빌더
서비스형 플랫폼을 운영하거나 SaaS 기반 웹 서비스를 구축하고 싶다면, 웹앱 개발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코딩 없이 웹앱을 만든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반신반의하곤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노코드 웹 앱 빌더입니다.
이제는 복잡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개발 없이도, 원하는 기능을 갖춘 웹 앱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MVP(최소 기능 제품) 테스트를 빠르게 하고 싶은 스타트업에게 특히 유용한 툴들이죠.
1) 버블 (Bubble)
Bubble은 노코드 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제공하는 웹앱 빌더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직접 설계할 수 있을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이 뛰어나며, 로그인, 데이터 처리, API 연동, 워크플로우 자동화까지 복잡한 앱 개발도 가능합니다.
특히 Bubble은 확장성이 우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요금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MVP(최소 기능 제품)를 빠르게 구현하려는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힙니다.
다만, 자유도가 높은 만큼 사용법이 복잡해지고,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UI 설계, 조건 설정, 데이터 흐름 구성 등 다양한 요소를 익히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지만,다행히도 Bubble은 방대한 공식 문서와 튜토리얼, 그리고 활발한 사용자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어 학습을 도와줍니다.
Bubble은 기획자와 개발자의 중간 역할을 해내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만큼, 목적과 실력에 따라 효율성과 복잡성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래그 앤 드롭 UI 빌더로 사용자 로그인, 데이터베이스 연결, 워크플로우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템플릿과 플러그인, 외부 API 연결 기능이 있어 확장성도 우수합니다.
앱을 배포하지 않아도 웹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버블로 할 수 있는 일들
포인트 앤 클릭으로 UI 제작
Bubble의 핵심은 직관적인 시각 인터페이스입니다.
개발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UI를 구성하고, 필요시 사용자 정의 코드를 추가해 고급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과 앱 개발
디바이스별 반응형 디자인을 지원하며, JavaScript·HTML·CSS를 몰라도 SNS나 SaaS 서비스까지 구축이 가능합니다.
외부 API & 데이터베이스 연동
Bubble은 API 커넥터를 통해 외부 서비스와 유연하게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전송, AI 연동, IoT 제어, 이미지 분류 등 복잡한 작업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WS 기반의 SQL 서버, MySQL, PostgreSQL 등의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도 지원합니다.
하이브리드 앱 제작
Bubble은 네이티브 앱은 지원하지 않지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iOS·Android 동시 배포가 가능합니다. 단일 프로젝트로 양 플랫폼을 커버할 수 있어 개발과 유지보수에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
버블의 강점
빠른 프로토타이핑
초기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유연성과 확장성
기능 추가, 구조 변경이 쉬워 반복 테스트와 개선에 적합합니다.개발 비용 절감
개발자 없이도 앱을 만들 수 있어, 창업 초기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팀 커뮤니케이션 향상
개발 기획을 시각적으로 공유해 이해도와 협업 효율을 높입니다.리스크 최소화
MVP 단위로 빠르게 테스트하며, 실패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버블의 한계점
네이티브 앱 미지원
기기 특화 기능 구현이 어렵고, 앱스토어 배포 시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개인 서버 호스팅 불가
모든 프로젝트는 AWS 기반 클라우드에서만 운영됩니다.코드 내보내기 불가
Bubble에서 만든 앱은 플랫폼 종속적이며, 코드 자체를 외부로 이관할 수 없습니다.Javascript 외 언어 제한
커스텀 코드 작성 시 자바스크립트만 사용할 수 있으며, Python, Ruby 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복잡한 알고리즘 구현 어려움
고급 로직이나 알고리즘이 필요한 경우,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야 합니다.
💡 추천 대상: 스타트업 창업자, 프로젝트 매니저 (PM/PO), SaaS 프로덕트 기획자, 사업개발 담당자
2) 소프터 (Softr)
코딩 없이 완성도 높은 웹앱과 사이트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Softr는 누구나 손쉽게 웹사이트나 웹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보자 친화형 노코드 플랫폼입니다.
디자인을 몰라도, 개발 경험 없어도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자신만의 랜딩 페이지, 멤버십 구독 사이트, 마켓플레이스까지 만들 수 있어요.
주요 기능과 특징
1. 드래그 앤 드롭 기반 빌더
버튼, 이미지, 텍스트, 폼 등 100가지 이상의 컴포넌트를 마우스로 끌어다 놓는 방식으로 원하는 UI를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노코드 툴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초보자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구조예요.
2. 템플릿 & 구성요소 다양성
Softr는 랜딩 페이지, 블로그, 이커머스, 커뮤니티 등 다양한 템플릿을 기본 제공합니다.각 구성요소는 모바일 친화적으로 반응형으로 자동 설정되며, SEO 최적화와 빠른 로딩 속도도 장점입니다.
3.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설문폼이나 입력 양식을 통해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포트나 대시보드까지 제작할 수 있어 비즈니스 운영에 유용합니다.
4. 권한 관리 기능
별도 로그인 시스템을 연동하지 않아도, Softr 내부에서 로그인/회원가입 기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역할에 따라 페이지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요. (예: 유료회원 전용 페이지)
5. 결제 시스템 연동
Stripe와 간단하게 연동하여 일회성 구매부터 정기 결제, 멤버십 구독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할인 코드, 체험권 같은 옵션도 설정 가능하지만, Stripe 중심이기에 한국 사용자에겐 제약이 있습니다.
Softr는 누구에게 적합할까?
스타트업 창업자
초기 MVP 제작, 마케팅 페이지, 멤버 전용 콘텐츠 페이지까지 빠르게 구현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Softr는 최고의 생산성 도구입니다.
마케터
Softr를 활용하면 리드 수집, 설문 조사, 프로모션 페이지 제작이 모두 가능합니다.
캠페인 성과를 측정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기도 쉽죠.
자영업자 & 프리랜서
복잡한 개발 없이도 예약 시스템, 재고 관리, 고객 응대 시스템 등을 구축할 수 있어 1인 기업 혹은 소상공인에게도 유용합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해볼 수도 있어요.
Softr의 차별점은?
초보자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인터페이스
Airtable과의 연동을 통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구축이 매우 쉬움
웹사이트 구축부터 멤버십, 결제 시스템까지 풀 패키지 제공
모든 요소가 모바일 반응형 + SEO 최적화로 설계
Softr는 그저 ‘웹페이지 생성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데이터, 사용자, 콘텐츠, 수익화 기능까지 아우르는 웹 앱 제작 솔루션으로, 누구든지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irtable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SaaS 웹 사이트, 커뮤니티, 내부 관리 시스템 (어드민) 제작에 강점이 있습니다.
몇 시간 만에 MVP를 제작할 수 있고, UI도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상: 커뮤니티 운영자, 인하우스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팀, 1인 기획자
3. 노코드로 모바일 앱 만들기 –
개발자 없이 앱을 출시하는 방법
모바일 앱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자신만의 앱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iOS나 Android 앱을 개발하려면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는 부담감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모바일 노코드 앱 빌더입니다.
노코드 모바일 앱 빌더를 활용하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실제 앱처럼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앱 스토어에 출시 가능한 수준까지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1) 드래프트빗 (Draftbit) :
코딩 없이도 고급 앱을 만들 수 있는 시각적 앱 빌더
Draftbit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시각적인 앱 개발 도구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앱을 설계하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입니다. 특히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React Native 기반으로 제작되어 실제 앱 배포까지도 무리 없이 이어집니다.
주요 기능과 특징
1. 시각적 인터페이스 & 빠른 빌드
GUI 기반의 에디터를 통해 앱의 화면 구성과 로직을 마우스 클릭만으로 설정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앱 로직까지도 시각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도 매우 친숙합니다.
2. 협업 기능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지원해, 팀 프로젝트나 스타트업 개발 환경에도 적합합니다.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각자 자신의 역할에 맞게 효율적으로 작업을 분담할 수 있어요.
3. 고급 커스터마이징 & 외부 연동
사용자 정의 NPM 패키지를 불러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으며,
REST API와 GraphQL API 연결을 통해 외부 데이터와의 통합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컴포넌트까지 지원되어, 정해진 틀을 넘는 고급 사용자에게도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4. 코드 내보내기
Draftbit은 프로젝트를 React Native 코드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노코드 툴 중에서도 드문 기능으로, 자체 앱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다른 개발자와 협업할 때 매우 유용하죠.
5. 체계적인 문서화 & 리소스
공식 문서, 예제, 가이드 등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되어, 초보자도 학습 곡선을 낮추고 빠르게 앱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Draftbit은 누구에게 적합할까요?
코딩 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사업 아이템을 찾아 보고 싶은 예비 창업자
빠르게 MVP를 제작해 비즈니스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팀
개발자와의 협업 시 데모 작업이 필요한 디자이너, 기획자
React Native 앱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먼저 구상하고 싶은 개발자
Draftbit은 단순한 앱 프로토타입 도구를 넘어, 실제 서비스 런칭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실전형 노코드 앱 빌더입니다. 디자인 자유도, 기능 유연성, 코드 내보내기, 협업 환경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빠르고 효율적으로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각적 편집기를 통해 UI를 설계하고, 실제 코드를 추출해 개발자와 협업도 가능합니다.
특히, React Native 코드를 자동 생성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앱을 빠르게 설계한 뒤 코드로 내보내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어, 기술 역량이 있는 팀에도 유용합니다.
💡 추천 대상: 엔지니어와 협업 중인 IT 스타트업, 코드 커스터마이징을 개발자 없이 해결하고픈 기획자
2) 플러터 플로우 (FlutterFlow) :
디자인부터 배포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한 강력한 노코드 앱 빌더
FlutterFlow는 구글의 Flutter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노코드 앱 빌더입니다. 복잡한 코딩 없이도 시각적인 방식으로 앱을 디자인하고, Firebase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며, 원할 경우 Flutter 코드로 내보내기까지 가능한 유연한 툴입니다.
Firebase와의 연동을 통해 로그인, DB 연결, 푸시 알림 등 모바일 앱의 핵심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팀원과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프로덕트 팀이 함께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FlutterFlow의 장점
1. 직관적인 UI와 빠른 개발
드래그 앤 드롭 방식
변수, 컴포넌트, 로직 설정까지 시각적으로 처리 가능
QA 시 버그 수정 속도도 매우 빠름 (수정 → 테스트 간소화)
2. 초보자도 가능한 앱 세팅 & 연동
Firebase, Google Analytics, Github, AdMob 등과 연동 간편
CodeMagic을 통해 앱스토어/구글플레이 배포도 클릭 한 번
3. 코드 내보내기 및 커스터마이징 유연성
Flutter 코드로 전체 프로젝트 내보내기 가능
Custom Code / Custom Widget / Custom Action 기능 활용 가능
4. 학습 자료 & 커뮤니티
공식 문서와 영상 튜토리얼 제공
예제 프로젝트와 마켓플레이스 활용 가능
해외 중심 커뮤니티는 존재하지만, 한글 자료는 부족
5. 지속적인 업데이트
약 2~4주마다 주요 기능 업데이트
빠른 개선 속도로 툴의 완성도 향상
FlutterFlow의 단점
1. 입문이 생각보다 어렵다
노코드지만 플러터의 구조적 개념(Tree, 위젯 등)을 이해해야 함
레이아웃이나 조건 설정 등 초보자에겐 다소 복잡
2. 코드만큼 자유롭진 않다
특정 기능(예: 한글 달력, 푸시알림 커스터마이징 등)은 직접 구현이 어려움
기본 제공 위젯의 옵션 제한이 명확함
고급 로직은 결국 코드 삽입이 필요
3. 툴 자체의 불안정성
업데이트 이후 기능 오류 발생 가능
문서와 실제 환경 불일치
커뮤니티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종종 발생
4. 한국 서비스 최적화 부족
실명 인증, 간편결제, 공동인증 등 한국 특화 기능 구현이 어려움
국내 커뮤니티와 자료가 아직 미약
FlutterFlow는 누구에게 추천될까?
추천 대상 | 이유 |
MVP를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스타트업 | 기능 구현 + 배포까지 단기간 가능 |
디자이너 또는 비개발자 기획자 | 시각적으로 앱 UI 구성 가능 |
기존 Flutter 개발자 | UI 디자인 시 빠른 프로토타입 생성 후 코드 연동 가능 |
로우코드+노코드 혼합 개발 환경 추구팀 | 노코드 + 코드 병행 가능성 있음 |
FlutterFlow는 노코드 툴 중에서도 유연성과 기능성이 높은 툴입니다.하지만 완전한 노코드는 아니며,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모든 것을 완벽히 대체하긴 어려운 점도 존재합니다.빠르게 아이디어를 MVP로 실현하고 싶은 분이라면, FlutterFlow는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툴입니다!
💡 추천 대상: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설계하려는 스타트업, 빠른 MVP 제작이 필요한 팀
4. 데이터 정리부터 자동화까지 –
노코드 데이터베이스의 힘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관리하고, 공유해야 할 일이 많아지죠. 특히 팀원 간 실시간 협업이나 반복 업무 자동화를 원한다면, 엑셀이나 구글 시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노코드 데이터베이스 툴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툴은 바로 에어테이블(Airtable)입니다.
에어테이블 (Airtable)
Airtable은 ‘엑셀처럼 보이지만, 데이터베이스처럼 작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노코드 툴입니다.
표 형식의 친숙한 UI를 가지고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입력 필드 커스터마이징, 연결된 보기(View), 드롭다운, 체크박스, 날짜 선택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협업 기능이 탁월하여 팀 단위의 데이터 관리나 콘텐츠 캘린더, 프로젝트 관리 등에 활용하기 좋고, Zapier, Slack, Google Workspace 등 다양한 외부 툴과의 연동을 통해 자동화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역할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코딩 없이도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 기획자나 마케터, 소규모 동아리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 팀에게도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Airtable을 활용하면 복잡한 DB 구축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내게 꼭 맞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시트 기반의 친숙한 UI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뷰(캘린더, 갤러리, 칸반 등)와 연동 기능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 가능한 내부 시스템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툴과 연결되는 통합 연동 기능도 강력해, CRM, 프로젝트 관리, 콘텐츠 캘린더 등 모든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끔 응용 가능합니다.
💡 추천 대상: 마케터, 팀 단위 협업이 많은 기획자, 엑셀로 수기로 데이터 관리 중인 운영 매니저
예를 들어, 소프터(Softr)나 노션(Notion), 재피어(Zapier)와 연동해 고객 정보 수집 → 자동 저장 → 태스크 생성까지 자동화할 수 있어 작은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결론
지금까지 다양한 노코드 툴을 살펴보았는데요!
웹사이트나 브랜드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면
Webflow나 Framer 같은 웹 빌더를,로그인 기능이 있는 웹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면
Bubble이나 Softr처럼 웹 앱 빌더를,모바일 앱 MVP를 빠르게 출시하고 싶다면
Draftbit이나 FlutterFlow를,팀 협업용 데이터 관리 자동화가 필요하다면
Airtable 같은 노코드 데이터베이스를 추천드려요.
툴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하나둘 구독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매달 빠져나가는 구독료도 모른채 여러 툴을 중복으로 구독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마트한 구독 관리 도구’!
👉 스코디는 내가 구독 중인 모든 툴들을 한 번에 불러오고,
매월 구독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어떤 구독 서비스 결제가 언제 갱신 되는지
올해 예상되는 구독 지출까지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SaaS 구독 관리 서비스예요.
지금처럼 다양한 노코드 툴을 사용한다면,스코디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 중인 노코드 툴은 많아도, 구독 관리 툴은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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