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자동화 툴 추천 3가지 – 엑셀과 파이썬 없이 칼퇴 하는 일잘러의 필수 AI
‘일잘러’라는 말, 요즘 많이 들어보셨죠? 자기 일에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일처리를 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는 이 ‘일잘러’가 하나의 워너비 상징처럼 여겨지고는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기 위해선 단순한 성실함만으로는 부족하죠. 업무를 똑똑하게 처리하는 방법, 바로 자동화 툴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회의 시간 조율, 업무 프로세스 정리, 반복적인 알림 설정 등… 일일이 번거롭게 수작업으로 하다 보면 시간도 에너지도 쉽게 소모되곤 하죠. 심지어 물경력이 되는건 아닐지 고민까지 더해져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직장인들이 생산성을 높여주는 업무 자동화 툴에 주목하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업무 툴 중에서도 특히 유용하다고 평가받는 지라(Jira), 재피어(Zapier), 컨플루언스(Confluence) 세 가지를 골라 소개해 드리려 해요. 각각 어떤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일잘러’답게 실무에 똑똑하게 적용하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목차
왜 업무 자동화가 필요할까?
업무 자동화 툴 추천 3가지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 자동화 꿀팁
결론
일잘러가 놓치지 않는 포인트: 왜 아직도 노가다 하고 있지? 자동화하면 칭찬도 따라옵니다
“오늘도 메일만 확인하다 하루가 다 갔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메일 정리, 미팅 준비, 반복되는 자료 정리… 시간은 많이 들지만,
정작 성과로 직결되진 않는 일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곤 하죠.
마이크로소프트의 2023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직장인 62%는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검색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64%는 중요한 업무에 쏟을 에너지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 현상, 바로 ‘디지털 부채’라고 불려요.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처리해야 할 정보는 넘쳐나고,그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진짜 ‘일’은 점점 밀려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진짜 ‘일잘러’들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이건 내가 해야 할 일이 맞을까?”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반복 업무는 자동화 툴로 처리하고,그 시간을 더 중요한 판단, 기획, 창의적 사고에 쓰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의외로 빠르게 인정받게 됩니다.‘일을 빠르게 끝내는 사람’,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생기기 시작하죠.
업무 자동화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일을 빠르게, 똑똑하게 처리하고 인정받는 전략입니다.
업무 자동화 툴 추천 3가지
이제부터는 업무 자동화의 실전 도구, 세 가지 툴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지라(Jira), 재피어(Zapier), 그리고 컨플루언스(Confluence)입니다.
이 툴들은 단순히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프로젝트 관리, 협업, 반복 업무 자동화에 최적화되어 있어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해결책이죠.
지금부터 각각의 툴이 어떻게 일잘러들의 시간을 아껴주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지라 (Jira)
지라(Jira)는 Atlassian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프로젝트 관리 툴로,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주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라의 가장 큰 장점은 팀 단위의 실시간 협업과 업무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애자일(Agile) 방식의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버그 관리, 일정 조율, 우선순위 설정, 워크플로우 구성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어요.
또한 팀원들은 지라를 통해 각자의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프로젝트 전반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지라는 팀 전체의 생산성과 프로젝트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 셈이죠.
마케팅팀부터 디자인팀까지, 비즈니스 조직을 위한 새로운 Jira
혹시 개발팀과 같은 Jira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기획서 작성, 일정 관리, 캠페인 진행처럼 비즈니스 업무 특성에 딱 맞는 도구가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Atlassian이 Jira Work Management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마케팅, 인사, 영업, 디자인 등 비개발 조직 전용 Jira를 통해 더 직관적이고 유연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어요.
리스트 보기 – 엑셀처럼 직관적인 작업 관리
엑셀에 익숙한 팀이라면 리스트 보기가 가장 편하게 느껴질 거예요.프로젝트 전체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업 항목을 인라인으로 바로 편집할 수 있어 속도감 있게 업무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보기 – 마감일 중심의 일정 관리에 딱
월간 마케팅 일정, 분기별 인사 평가, 주간 영업 계획 등 날짜 기반으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업무에는 캘린더형 보기가 제격입니다.작업을 달력에서 바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어 마감일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더 스마트해진 타임라인으로 프로젝트 한눈에
기존 간트 차트보다 한층 발전된 타임라인 기능은
작업 간의 연관성과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각 작업 막대에 담당자(Assignee), 진행 상태(Status) 등 핵심 정보를 직접 표시할 수 있어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빠르게 파악하고,
작업 우선순위나 리소스 배분도 훨씬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죠.
30개 이상의 템플릿, 문서 작성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마케팅 플랜부터 인사 평가표, 예산 계획, 영업 매출 관리까지—다양한 비즈니스 업무에 최적화된 30여 개 이상의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더 이상 매번 문서를 처음부터 만들 필요 없이,정형화된 양식으로 빠르게 업무를 시작하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2. 재피어 (Zapier)
지라가 프로젝트 전체의 흐름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도구라면,재피어(Zapier)는 그 프로젝트 속 반복적인 ‘소소한 일거리’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도우미입니다.
재피어는 지메일, 슬랙, 구글 드라이브 등 3,000개 이상의 앱을 연결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툴인데요.별도의 코딩 없이도 버튼 몇 번만 클릭하면, 반복되는 업무들을 자동화할 수 있어요.
핵심 기능은 바로 ‘Zap’이라는 자동화 워크플로우입니다.예를 들어 특정 이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슬랙에 알림을 보내거나,새로운 구글 시트가 생성되면 이를 기반으로 이메일을 자동 발송하는 식이죠.
이처럼 재피어를 활용하면 반복 업무에 쏟던 시간을 줄이고,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니까 조금 더 똑똑하게 일 할 수 있고, 빠르게 업무를 효율화 시켜주기 때문에 동료들에게도 칭찬과 인정은 덤입니다!
3. 컨플루언스 (Confluence)
컨플루언스(Confluence)는 지라와 같은 Atlassian 제품군 중 하나로, 팀 협업을 위한 디지털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한마디로 말해,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문서를 함께 만들고, 모든 프로젝트 정보를 한 곳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협업 중심의 위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컨플루언스에서는 회의록 작성, 업무 가이드 문서 정리, 프로젝트 계획 공유까지—all in one! 누가 언제 어떤 작업을 했는지 히스토리를 쉽게 추적할 수 있고, 팀원들과의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라와의 완벽한 연동 덕분에 업무 흐름과 문서 관리가 끊김 없이 이어지죠. 작업 이슈는 지라에서, 그와 관련된 회의록과 계획서는 컨플루언스에서 —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팀 전체의 업무가 훨씬 유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됩니다.
업무 자동화 예시 - 쿠첸 | 주 52시간 시대, 인사팀의 생존 전략은?
쿠첸 인사팀장의 워크 다이어트 실전기
주 52시간제가 정착되면서 ‘업무 효율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기업은 거시적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고,
개개인 역시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 더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그렇다면 인사·교육담당자들은 어떻게 워크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을까?쿠첸 인사팀장 조진우 팀장은 채용 업무의 비효율성을 가장 먼저 짚었다.
기존 채용 프로세스는 구조화되지 않은 시스템 때문에 지원자의 불편과 함께 기업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였다는 것이다. 그 결과, 채용 담당자는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이에 조 팀장은 채용 시스템 도입으로 본격적인 워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직접 개발이 어려운 중소 규모의 조직이라면,임대형 채용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조언한다.그 결과는 꽤 인상적이다. 채용에 필요한 문서 준비, 면접 셋업, 지원자 관리 등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작업이 자동화되며 업무 시간이 대폭 절감됐고,
핵심 업무인 인재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 지원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그는 지금 HR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이를 기반으로 경영진이 원하는 인사이트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인사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끝으로 조 팀장은 워크 다이어트의 핵심 포인트로“효율성과 비효율성에 대한 명확한 검증”을 꼽는다.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업무 로스를 최소화하면서도 시스템의 가성비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hrinsight 인터뷰 중
이처럼 쿠첸 인사팀의 워크 다이어트 사례처럼,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업무를 줄이는 것이야말로52시간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생존 전략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흐름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일잘러’들이 주목하는 것이 바로 업무 자동화 툴입니다.
인사팀뿐 아니라 마케팅, 영업, 디자인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라(Jira), 재피어(Zapier), 컨플루언스(Confluence) 같은 도구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부터 커뮤니케이션, 반복 업무 자동화까지
시간은 아끼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성과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고 그 해답은 ‘자동화’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업무 자동화 툴 세 가지—지라, 재피어, 컨플루언스는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고 협업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일잘러가 되기 위한 필수 도구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죠.이 세 가지 도구를 잘 활용하면, 반복적인 업무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더 효율적으로 바꿔줄 자동화 툴, 지금 바로 도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 자동화 꿀팁
1. 슬랙봇 만들기 실전 가이드 – 혼자서 따라하는 자동화 챗봇 세팅법
1️. 슬랙 워크스페이스 만들기
슬랙봇을 실험하려면 먼저 개인 워크스페이스가 필요해요.
동료들과 공유되면 민망할 수 있으니 혼자 쓸 테스트 공간을 만들어볼게요.
생성 절차 요약:
슬랙 공식 홈페이지 접속
[새 워크스페이스 만들기] 클릭
계정 로그인 → 워크스페이스 이름 입력
채널 생성 → 동료 추가 단계는 ‘건너뛰기’
2. 슬랙 앱 만들기 & 권한 설정
이제 나만의 슬랙봇을 만들 시간! 슬랙 앱은 메시지를 받고 응답하는 기본 기능을 가질 거예요.
생성 순서 요약:
[Create an App] > [From Scratch] 선택
앱 이름 설정 후, 워크스페이스 선택
앱 생성 후 [OAuth & Permissions] 메뉴에서 chat:write 권한 추가
[Install to Workspace] 버튼 클릭 → 권한 허용
3️. 실시간 반응을 위한 추가 세팅
봇이 대화에 실시간 반응하려면 Socket Mode와 Event Subscriptions을 활성화해야 해요.
필요한 설정:
Socket Mode: 활성화 후 앱 토큰 생성 (SLACK_APP_TOKEN)
Event Subscriptions:
메시지 관련 이벤트: message.channels, message.groups, message.im, message.mpim
[Save Changes] 후 앱 재설치
4️. 세 가지 핵심 토큰 확인 및 정리
앱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다음 세 가지 토큰이 필요합니다:
토큰 이름 | 위치 |
SLACK_SIGNING_SECRET | Basic Information 페이지 |
SLACK_BOT_TOKEN | OAuth & Permissions |
SLACK_APP_TOKEN | App-Level Tokens 메뉴 |
👉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구름IDE에 슬랙 서버 구축하기
Node.js 환경에서 Slack 봇 서버를 직접 구동합니다. 슬랙봇이 메시지를 받아 응답하는 로직을 실행할 수 있어요.
세팅 순서:
ide.goorm.io 접속 → Node.js 컨테이너 생성
프로젝트 내 main.js 파일 생성 → 아래 코드 붙여넣기
const { App } = require('@slack/bolt');
const app = new App({
token: process.env.SLACK_BOT_TOKEN,
signingSecret: process.env.SLACK_SIGNING_SECRET,
socketMode: true,
appToken: process.env.SLACK_APP_TOKEN,
port: process.env.PORT || 3000
});
app.message('hello', async ({ message, say }) => {
await say({
text:
Hey there <@${message.user}>!
,blocks: [{
type: "section",
text: {
type: "mrkdwn",
text:
Hey there <@${message.user}>!
},
accessory: {
type: "button",
text: { type: "plain_text", text: "Click Me" },
action_id: "button_click"
}
}]
});
});
app.action('button_click', async ({ body, ack, say }) => {
await ack();
await say(`<@${body.user.id}> clicked the button`);
});
(async () => {
await app.start();
console.log('⚡️ Bolt app is running!');
})();
slackbot.sh 파일 생성 → 아래 내용 추가
export SLACK_SIGNING_SECRET=여기에_토큰
export SLACK_BOT_TOKEN=여기에_토큰
export SLACK_APP_TOKEN=여기에_토큰
node main.js
터미널에서 bash slackbot.sh 실행 → 봇 서버 시작!
6️. 작동 테스트하기
슬랙 채널로 돌아가서 이렇게 해보세요:
@ID hello 입력 → 봇이 인사하고 버튼 제공
버튼 클릭 시 → "누가 클릭했는지" 응답 메세지 확인!
이 과정을 따라 하면 누구나 혼자서도 슬랙봇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특히 반복적인 메시지 응답, 알림 전송, 업무 흐름 자동화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화해가 선택한 똑똑한 방식, "PC 교체도 자동화로"
업무 자동화가 실제 현장에선 어떻게 쓰일까요?
화해(화장품 정보 플랫폼)는 구성원이 많아지면서 PC 교체에 대한 문의와 반복 업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슬랙봇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PC 교체는 언제 하나요?'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반납할 때 뭐가 필요하죠?'
이처럼 매번 반복되는 질문과 일정 조율, 수작업 기록 등은 IT 담당자 없이 자산 관리를 맡는 팀에겐 큰 부담이었죠.
그래서 Slack + Google Workspace(Sheets, Calendar, Apps Script) + Zapier를 연동해 PC 교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했습니다.
신청 → 승인 → 일정 선택 → 교체 완료까지, 한 번의 신청으로 전 과정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슬랙봇 자동화 흐름:
구성원이 슬랙을 통해 PC 교체를 신청
자동 응답으로 접수 알림 전송 → 담당자 전용 채널에 실시간 알림
신청 내용은 구글 시트에 자동 기록되고, 상태 업데이트 가능
필수 조건 미충족 시 확인 팝업 → 실수 방지
승인 완료 시, 안내 메시지 및 일정 선택 폼 자동 전송
선택한 일정은 시트에 자동 반영되며 캘린더에 자동 등록
이 과정을 통해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작업 이력도 자동으로 기록되어 사후 관리와 추적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사용자가 편하고 담당자도 효율적인 "양쪽 모두 만족하는 UX"를 만든 것이죠.
화해는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사 자산 관리 DB와의 연동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기능 구현이 아닌, 일잘러 조직을 위한 ‘일 흐름의 혁신’이 이뤄진 셈입니다.
출처 - 화해, 성장관리팀 IT Operation | General Affairs Lead
2. 구글 앱스 스크립트로 이메일 자동 발송하기
매주 같은 시간에 보고 메일을 보내야 하나요?
구글 시트와 앱스 스크립트를 활용하면 정해진 시간에 자동 이메일 발송이 가능합니다.
예시 코드:
function sendEmail() {
var email = "you@example.com";
var subject = "주간 보고서";
var body = "안녕하세요, 이번 주 보고서를 확인해주세요.";
MailApp.sendEmail(email, subject, body);
}
자동 실행 설정 방법:
앱스 스크립트 > 트리거 설정 > 시간 기반 > 매주 반복
이처럼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매일 반복되는 커뮤니케이션과 리포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작은 자동화가 쌓이면, 더 큰 집중과 창의력을 위한 여유 시간이 생기니까요!.
결론 : 자동화 툴 활용의 진짜 핵심은 ‘지속 가능한 관리’
지라, 재피어, 컨플루언스처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자동화 툴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툴이 늘어날수록 관리해야 할 SaaS 서비스도 함께 많아지게 됩니다.
‘일잘러’라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각종 구독 툴을 한눈에 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고민해야겠죠?
그래서 소개하는 것이 바로,SaaS 구독 관리 프로그램 ‘스코디’입니다.
스코디는 어떤 툴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불필요한 구독은 없는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는 스마트한 서비스에요. 툴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툴을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생산성의 핵심입니다.
스코디를 통해 업무 자동화 + 비용 효율화까지 한 번에 챙겨보세요!
이미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사용 중인 만큼, 실무에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